대사 많은건 좋은데 대사중에 쓸모없는게 ㅈㄴ 많음

캐릭터 하나하나 무슨 상상하는것 까지 대사로 다 쳐넣으니까

진도는 ㅈ도 안나가고 뭔 상상배틀 상상천재 놀이 하고 있음

옛날 헌헌이였음 이미 붙어서 서로 수 파악하고 반전 노릴텐데

지금은 무슨

상상력 배틀 vs 내기술 이거이거이거임 자랑질 배틀

히소카 vs 클로로 부터 뭔가 너무 심하다 느꼈음

애당초 클로로는 히소카부터 도망치면서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수를 만들고 싸우는다는 컨셉인데

이게 클로로 기술을 쓸때없이 ㅈㄴ 어려운걸 부여해놔서 설명충 빙의해서 설명질 하고있고 ㅋㅋㅋㅋㅋ

다알려주는데 당해주는 히소카도 ㅈㄴ 웃기고

하..

걍 개미편 - 선거편 정도가 딱 고트 체급 느껴지는 구간이였고

신대륙 부터 너무 상상 배틀에 시점 뒤틀기로 시간 뻐기는 느낌 강함

더파이팅 처럼 걍 질질 끄는게 너무 심해짐

쓸모 없는 설정은 ㅈㄴ 많아지고

쓸모 있던 설정은 ㅈㄴ 없어짐

다른 만화는 파워 인플레 현상때문에 ㅈ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헌헌은 진짜 정반대로 아갈배틀 상상배틀 ㅈㄴ 심함

막상 히 vs 클만 봐도

둘다 천재적 대결처럼 묘사했지만 아갈만 천재일뿐

결과 적으로 히소카한테 맞는척 - 히소카가 번지껌 붙일 대갈통에 폭탄 심음

이게 싸움 결말임 ㅋㅋㅋㅋㅋㅋㅋ

각성메타 가던가 소년만화 답게 ㅇㅇ

아갈배틀은 진짜 씹스럽네

환영여단 빠꾸 없는것처럼 그리더니 실상 빠꾸 ㅈㄴ 함

뭐만하면 쫄아서 지들끼리 상상 ㅈㄴ 하고 ㅋㅋㅋㅋㅋ

신대륙 넘어오면서 확실하게 맛 간듯

개미편의 담백한 맛 다 없어진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