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점프 하면 원나블만 기억하지

냉정하게 따지면 원나블헌은 아닐거 아냐??

유유백서나 헌헌은 대중적 ->매니아쪽 사이 그 어딘가 이지 절대 대중적인 위치가 아니야

유유백서때 만화가 생활에 현타와서 엔딩을 개날림으로 그렸지만

이건 어느 인기 만화가는 다 겪는 시련이고

솔직히 재능이 진짜 없었음 점프 입성도 못했다

토가시가 그림을 잘 그리느니 스토리를 잘 짜느니 예전엔 유명했지만

선 조금씩 쓰면서 만화그리는 쪽의 본좌는 나루토고 이젠 만화 대충 그려도 애니화 잘되면 잭팟 터지는 시대에서 살고있어

토가시가 만약 뒤늦게 욕심이 생겨도 지금은 늙어버렸고 몸도 진짜 아파서 제대로 연재 하고 싶어도 이제 못하는데

토가시는 젊을시절에 독자들 농락하면서 휴재한거 후회하고 있겠지??

당장 헌헌에 애정이 없으면 샤먼킹처럼 프린세스 하오 엔딩 내버리고 잠수타버리면 그만인데 아픈 몸으로 연재하고 있으면 애정이 있다는 소린데

개미편에서 점프에서는 콘티수준으로 개날림으로 그리고 단행본은 퀼 높여서 그린거 보면 얘는 정말로 허리 아파서 휴재 안한거 장담한다

'점프판과 단행본과 비교해서 읽어보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 이 양반이 헌헌 단행본에서 실제로 말한거 진짜 팩트임

먼 훗날에 점프 역사적인 만화에 원나블과 다른 유명한 만화는 기억하지만 유유백서나 헌헌은 역사속으로 사라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