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으면 욕하고 싶어질수도 있는데 진짜 몰라서 그런거니 욕말고 답좀 궁금해서 그럼..
최근까지 10일 금딸 했고 일생동안 최고기록이 20일금딸이야(20일은 의식적으로 금딸해야지 하고 한게아니고 어쩌다보니)
근데 10일만 해도 솔직히 큰 변화는 아닌데 효과가 있는거 같아서

계속해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문제가 너무 버티는게 힘들다..ㅜ

못참을정돈 아닌데 뭔가 견딘다는 느낌이야
근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
친누나가 개방적이어서 19금 섹드립을 많이 치는데
누나는 거의 매일 섹스하고 자위도 자연스럽게 하고 오르가즘도 느낀다고 하는데 생기가 넘치고 에너지도 많아보이는데
나는 10일을 참아야 그런 비슷한 에너지를 낸다는게 뭔가 불공평하다는 불만(?)같은게 생긴다.
뭔가 섹스했을때도 나는 기빠지는 느낌나는데 전여친은 뭔가 반질반질 해지는 느낌나더라? 컨디션도 좋아지는거같고
걍 내가 헬창처럼 운동안하고 달리기 ,등산만 주2~3회해서 체력이 병신인건가?
물론 딸자주칠때 하루 1딸 꾸준히 쳐왔다 근데 그때마다 동태눈깔 이었는데

누나는 자위한다고 뭐 힘이 빠진다거나 눈깔이 맛이간다거나 그런거없었음 게다가 누나 운동도안하고 헬스장도안다님..
이게 남자한테만 인내를 대가로한 에너지를 주는거임?

진짜 억울하고 몰라서 묻는거 아니면 무슨 여자는 양기를 받고 남자는 주니까 그런건가? 왜 성적 쾌락을 자유롭게 못누리게 설계된거 같다는 근본적 의문이 든다.
솔직히 자격증 시험 15일전에 스트레스로 1일 1딸치고 셤치면

시험 진짜 힘들더라 겨우겨우붙음
뭔가 이쪽측면에선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자는 생리안하기에 받는 너프같은건가?
버텨내고 인내하면 ㅆㅅㅌㅊ 아니라도 버프존나받는거는 부정이안되는데 버티는게 힘들다 지금은 연애안하기도하고..
이상한글같은거 아는데 하소연할곳이없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