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가 가스공사는 닥치고 싫어 이게 아닌이상에야 지금 김종규가 갈수있는 팀은 한정적이거든..

KCC-이승현도 샐캡땜에 트레이드 얘기 나오는데 김종규??

SK-안그래도 오세근이 샐캡 잡아먹고 있고 안영준,오재현까지 줄줄히 FA대비 해야 하는데 김종규 못오고

모비스-함지훈,장재석,김준일 빅맨 십포화

KT-하윤기,이두원+샐캡 꽉참

삼성-머 영입할순 있는데 다른 포지션도 급한데 굳이 키워야될 4번포지션 이원석 있는데 김종규? 할리없고

인삼공사-포지션상 필요는 한데 돈안쓰는팀에 김종규?? 김종규도 굳이 갈 이유 전혀없고

엘지-포지션상 무조건 필요하지만 김종규 엘지 나갈떄 존나 안좋게 나갔고 그 프런트들 그대로 있는데 김종규가 간다고? 우승가능성도 없는데?

그럼 결국 남는건 디비 잔류,소노,가스공사 이 3개팀 밖에 없는데

강상재가 거의 100프로 이적각이라

강상재 있어도 우승 안됐는데 없음 우승 절대 안되는데 김종규가 남을 이유가?? 그렇다고 팀 프랜차이즈도 아닌데..

그럼 남는팀 소노,우리팀인데

소노야 강상재 우선노리고 잇고 강상재+김종규까지 다잡는건 불가능하지.. 전성현도 보장계약으로 아는데

우리팀 샐캡 때문에 김종규 강상재 급은 힘들다고? 이대헌만 정리할 생각이면 걍 무조건 됨;;;

지난시즌 성적 개망해서 솔까 신승민 말고는 올려줄 애들 거의없고 박지훈은 개꿀인 선수긴 한데 박지훈 첨 우리팀 올떄도 그렇고

이번시즌도 그렇고 FA전시즌에 확 잘하는 FA로이드 느낌이라. 그렇고 89년생이라 만 34세임. 오래 볼 선수가 아님.. 차바위야 팀 프차니까 잡는다쳐도

박지훈은 난 놓쳐도 그러려니 하는편임.. 애초에 인기많아서 잡을거 같지도 않고..

박지훈 놓치고 이대헌만 정리한다면 걍 샐캡은 충분히 아주 여유있음;;

김종규 노릴때 보호선수 김낙현 전현우 신승민 이러면 신주영 신인 자동보호고. 결국 보호 제외하고 디비가 가져갈만한 선수는 염유성 차바위 이대헌인데

차바위야 나이도 그렇고 박인웅 있는데 데려갈리 없고. 염유성은 뭐 약간 아쉽긴 한데 염유성급 2번은 신인드래프트로도 언제든지 보강할만한 선수라 생각되서

걍 김종규 노릴때 디비가 이대헌 보호선수로 지명해주면 걍 자연스럽게 포지션  샐캡 정리되니까 개꿀이고

돈으로 가져가도 우리 이대헌 뭐 빅맨 보강못한 소노나 엘지같은데 걍 던지면 됨.. 난 이대헌 가지고 댓가는 전혀 안바라니까.. 그냥 받아만 주면

솔직히 엘지 소노가 만약 빅맨 보강 못하는데 이대현 공짜로 준다하면 안데리고 가겠음? 난 김종규만 올수있으면 보호로 이대헌 안가져가도 걍 아무나 받아만주면

댓가 없어도 괜찮..

이대헌이 혈막이라 김종규 데꼬온다면 무조건 이대헌이 반드시 나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