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보면 못참음. 일진? 선생? 부모? 아니다 싶으면
졸라 화남. 계급 졸라 상관 없이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함.


약자 보면 무조건 도와 줘야함.

계획 존나 세움... 예전에 분 단위로 살다가 그냥 손목시계 버림 계획 없이 알하면 졸라 스트레스 받음. 까라면 까라는 이야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음. 무대뽀정신 따위는 없음

말하는거 의미 안 둠. 그냥 말함. 말은 이거 존나 쉽내 별거 아니네 하면서 뒤에서 졸라 신중하게 하고 노오오력함.
사람들이 오해 졸라함. 나에 대해서 전혀 모름 이해도 못함

인싸인데 졸라 아싸임.. 친하게는 지냄 근데 안 만남 쓸데 없이 만나는거 졸라 싫음. 친목은 친목 이런 목적 있어야함. 돈도 없고 소수 진짜 친구를 친구로 사귀는데 어떤 기준? 느낌 ?같은게 있음

문자보다 얼굴보고 이야기 하는게 조음.

사람들 뒤에서 몰래 사람 분석함.. 사람 예측하는데 대부분 맞음. 그렇다고 머리쓰는 게임 잘하는 것도 아님

꽂히면 파고들어감.. 그러다 지루해지면 우울해짐

선생이든 교수든 어떤 사람이든 맘에 드는 사람이면 그사람 마음에 들거 싶어서 열심히함. 사람한테 꽂히면 그렇게됨

졸라 우울한데 외롭진 않음. 뭔가 꽂히면 우울감 사라짐.

명상, 기도, 철학 등등 관심은 많음. 형이상학적인 곳에서도 합리적이 여야함. 뉴에이지 같은거 싫어함. 가식적인거 다 읽을수 있어서

연애하기 존나 싫음. 그 사람은 나만큼 제대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 앎. 나에대해서 졸라 오해하는거 해명하기 싫고 귀찮음. 문자도 귀찮음. 마음 아픈것보다 혼자있는게 더 합리적이고 경제적이고 더 편함

내가 봐도 내가 좆같음 뇌 녹여버리고 싶음 아무 생각 안하게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