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알콜중독때문인지도 몰랐는데
커서보니 술때문에 저러는거 알아서
(전두엽손상,자기합리화,감정기복,폭력성)
술안먹엇을때 괜찮은데 술만먹으면 상욕에폭력적이고 사람들이랑 싸우려고 듬
내가 하도뭐라해서 지금 끊은지 3개월도안됨..

어찌됐냐면
건강검진에서 술 일주일에몇회적나 볼거라고 옆에서 보니까 2회를 적는다는거임? 그래서내가 장난하냐고 솔직하게 적는게 검진이된다고 7회적으래서 아빠가 안된다고 걍 3회적고 그의사랑 면담할때 아빠가 할말이없어진거임 술안먹기로해놓고 그래서 2회적으려햇는데 3회적어서 그의사가 결국 술때문에 죽을겁니다 라고 이야기해줌 당뇨약주는상황에 술안먹기로해놓고 3회나적어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콜중독자특징으로 자기합리화하면서
그길로 술먹으러갓다가 집에와서 아무리그래도 말을그렇게하냐고 기분나쁘다고 병원 더큰데로 더잘하는데로 옮길거라는거임

그소리듣고도 합리화하고  술먹는걸보니 열이 있는대로 뻗쳐가지고 아빠얼굴앞으로  주먹왔다갓다하면서  진짜 내아빠지만 합리화하는걸보니 때려패버리고싶단생각이들고
그래서 내가 막말하면서  뒤지는거맞다고 술때문에 뒤지는거맞다고 그럼암판정내린의사는 죽일놈이냐고 의사가 맞는말한거라고 자기합리화하지말라고 소리지르고 개지랄발광떨고 소리지르고 갱판 놨더니 진짜 그뒷날부터 진짜 술안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한 3달됐는데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같이술먹는사람드리 전화오는데 왜안오냐고 하니까 더러워서안먹는다고 마누라(엄마잇프피)는암말안하는데 딸이 하도뭐라해서 더러워서 안먹는다 이럼ㅋㅋㅋ
그리고 내가 진짜 술안먹냐니까 더러워서안먹는다니까 이럼ㅋㅋ

근데  내가알기론 한두번 몰래 먹었음
그래서 내가 물어보니까 이제 또 술을 완전히 끊는게있냐는거임 그래서 술한방울이라도 먹을때마다성격더러워지는거라고  알콜측정기삼 ㅋㅋㅋ

그리고 친구만나러갓다오길래 불어보래니까 안먹엇다니까 해보라고 해서 햇는데0.00뜸


그리고 펜트하우스에 김소연? 그여자 보면서 나랑 성격 똑같다고 거울본다생각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