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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성지순례기 (2)

닌자였었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17 18:02:50
조회 337 추천 3 댓글 1
														

첫날 밤의 풍경을 즐겼다면 이제 본격적인 성지 투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12월 19일 루트는 


야와타시역 -> 주죠시마 (이건 췌장쪽 성지) -> 산죠대교 -> 헤이잔진구 근처 -> 다카라가이케 공원입니다.


일단 산죠대교까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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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 잠깐 지나갔지만 29일차 타카토시 본가를 갈때 에미가 기다리던 뒤편의 편의점입니다.

에미는 건너편에서 기다렸었는데... 그 사진을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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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버스하차점 물론 실제로는 버스 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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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평일이라.... 타코야키집은 문을 닫았습니다 아악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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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타코야키집을 뒤로한채 아쉬움을 달래면서 다시 산죠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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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죠대교입니다. 이곳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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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가 미야미야마 군! 하고 달려올거 같네요. 종있는 부분에 타카토시가 서있었고 다리 시작점에서 에미가 달려옵니다. 

정말 가보니까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루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후루카와마치 상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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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가는 컷이었지만 이 거리를 둘이 손잡고 걸어갔었죠.


그리고 후루카와 부근의 명장면의 배경이 되었던 곳들이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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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못찍은 이유가... 하필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ㅠㅠ 


공사는 데마치야나기 부근에서도 저의 발목을 잡아댑니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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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명을 안해도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때 부슬비가 내려서 좀 애먹었었네요. 


그래도 확실히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곳이라 영화촬영에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데마치야나기 부근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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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하는 바람에 사진찍는데 참 애를 많이 먹었던 곳입니다. 반대에서 찍으려했더니... 이게 왠 역광세례가... ㅠㅠ 


그래도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들여져 있는 곳이라 생각하고 조용히 흐르는 물을 봅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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