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창진 감독 (feat.전ㅌㅌ) - 자미두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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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KCC 전창진 감독 (feat.전ㅌㅌ)앱에서 작성

자두갤러(106.101) 2024.04.23 17:00:21

조회 142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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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의 전창진으로 더 유명한 사나이 비록 그가 베팅 관련으로 그런 일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는 위대한 승부사이며 명감독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지수사괘에서 1효이다 애초에 1효는 발을 이야기하는데 중고등학교를 평정하고 선수생활을 시작하자 마자 발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그만하게 되고 선수들의 스케줄을 잡는 주무로 시작하게 된다.

전쟁의 지수사 1효에서 군율을 잘 잡아라고 하고 있는데 그는 선수단의 군율을 관리하는 역할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한신이 유방의 한나라에 와서 미곡관리 정도의 자그마한 일을 너무나도 잘 처리한 상황이랄까.. 그의 재능은 주무 정도에 썩기엔 아쉬웠다.

후천괘인 택취췌 4효는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의 전토토께서는 전 농구대통령 허재와 친분이 있었고 허재를 잘 관리했다 그래서 구단은 전토토에게 수비코치 자리를 주고 허재를 구단에 잡아놓으려고 했는데 정작 허재는 떠나버리고

자신은 혼자 그 구단에 남아서 가시방석인 수비 코치자리를 수행하게 되었다. 근데 왠걸 수비 코치로써 너무잘 해버렸고ㄷ 능력을 인정받아서 결국 감독이 되었다.

솔직히 여기까지 보면 그는 불운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아이콘이다. 촉망받는 유망주 그러나 불운하게 부상으로 은퇴 후.. 스케줄관리하다가 운좋게 수비코치를 받아서 감독까지

그는 KBL에서 최초로 정규시즌 3위팀이 1위팀을 꺽고 플레이오프 우승을 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시간 기록원이 15초를 잘 체크했다면 3위팀이 1위팀의 우승이라는 자리를 가져가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의 db에서 떠난 이유도 자신이 계속 감독자리를 차고 있으면 수석코치 강동희의 앞길을 막기 때문에 자신의 자리가 아닌(?) db감독 자리 대신 kt로 갔다.

KT에서 유명한 사례를 악동 찰스 로드와의 불화인데 2m이상의 빅맨이 없다시피해서 약한 KT에서 찰스 로드는 전토토가 지시한 골밑에서 리바싸움을 해줘라는 지시를 거절하고 곹대 밖로 나와서 미들슛 3점슛 을 넣는등 기행을 보였다. 자신의 자리가 아닌곳에서 대활약 해도 곤란한 저 상황 저게 택지췌 4효가 아닐까?

드라마 같다고?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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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궁 탐랑화기 몽골인 차명폰으로 변하는 ㅋㅋ 솔직히 그도 억울할 것이다. 작사전도를 지시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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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사람들은 흥국생명의 감독 잔혹사를 찾아보도록 (위군자는..)

여기도 X국처럼 괴월을 탐랑화기로 끌어들인다. 그게 아니면 부상으로 사라진 선수에게 구단에서 일해라 그리고 그 이후에 다른 기회를 받을까? (이게 다 대가를 지불하는 법이지)

재백궁 맞은편 파군화록과 녹존 홍란천희 키야 토토 아이디어가 넘처나는구나 ㅋㅋㅋ (너무 오해하지 마라 작전도 잘 짠다)

5위를 하고 1위팀을 꺽어버리며서 사실상 플옵에서 우승하기 직전이라 적어보게 되었다.

만수와 전토토가 없는 KBL은 노잼일텐데.. 저 두명을 대체할 캐릭터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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