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채 때문에 업소에 간 명반 - 자미두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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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채 때문에 업소에 간 명반앱에서 작성

자두갤러(106.101) 2024.05.05 16:55:47

조회 302 추천 1 댓글 0

니들은 재미있는 명반을 가져오지 못하는가.. 아니면 사건사고라도 흥미로울 걸 한두개라도 적던가 그렇게 글 쓰면 나그네의 발을 잡아두지 못할 것인데.. 다 자기 인연인 것을.. 어찌하리

이 사례는 서산 스님의 기문둔갑 이야기란 책에서 사례를 가져왔음 책에 대한 평을 하자면 (기문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별자리로 운명읽기 1편 수준인데 기초개념 잡아주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심 애초에 기초용어 편이긴 한데 그간 기문책들은 어렵고 초심자가 보기엔 난이도가 높았던게 사실.. (대유학당에서의 강의노트를 책으로 출판했나 싶긴하다.)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입장에서 개념정리를 이렇게 깔끔하게 한 책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수학의 정석만 접한 세대가 수학의 바이블을 펼쳐보는 느낌이라고 평하는게 맞겠지 그러나 사례라고는 그닥 없다 사실상 사례풀이인 2,3권 정도가 나와야 할거고.. 이두 선생님의 북파자미두수 1편 보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어느정도 공부가 된 입장에선 개념 정리로 좋지만 이걸로 입문하는 사람 입장에선 강의 들으러 오라고 생각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만큼 정리된 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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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명반을 보자 36세에 출산 후 남편이 빌린 1억의 사채로 인해 업소에 같혀서 3년간 일하다가 몸이 만신창이가 된 경우이다.

사해의 천동명인데 중주파 심조비결에서 사해의 천동은 조금 성공했을때 타인과 합작하지 마라 그래야 우정을 지킨다고 말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이 명은 형제궁 파군화록이 파상이다. 우픨도 있고 대궁에 좌보도 있겠다 주변에서 도와주고 하니 창업을 할 수 있으나.. 파군화권이 자화권으로 파상이니 대한에 화록이 있던 2635대한까지는 벌이가 되었으나 3645대한에 들어서면서 파상이 진행되어 사업상으로 돈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게 자신에게 타격을 준다.

복덕궁에 인리산재를 일으키고 있고 복덕궁 태양화기가 재백궁에 충을 일으키고 있다. 자신의 계획대로 안되고 주변인을 실망시키는 것.. 일육공종으로 전택궁을 보면 일단 민희진의 녹존처럼 공겁을 봐서 부서진다는 의미가 있는데 전택궁에서 염정화기를 만들어서 염정화록을 부수고 녹존이 있는 전택궁에 타격을 준다.. 사실상 돈때문에 타격을 입는 삶이다.

부처궁에 천형인데 거문에 경양 천형은 분리 이별의 의미가 있는데 그걸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후천궁이 신궁이니 천량의 고극성까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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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공장 같은데 가서 타지와서 일하는 30대 아주머니도 간간히 볼 수 있는데 왜 그럴까? 대한을 보자

일단 대한명궁은 염정 탐랑으로 도화성이다. 천마에 절공을 만났으니 자신의 계획대로 가지 못한다. 천이궁의 녹존에 겁공을 보고 화령을 보면 자신의 재예를 쓴다고 하는데 재예는 창곡이 있는 재백궁이다. 삼태팔좌를 보고 있으니 자신의 교예는 주변에게 주목받는다. 마틴 루터킹이 삼태 팔좌협으로 주목받았는데 이분은 더 할 것.. 홍란 천희까지 있으니..(+용지 봉각협)

대한 화기를 보자 선천부모 대한 관록궁에서 나온 화기는 자신의 대한부처며 선천 질액궁에 충을 준다. 부처궁 칠살에 영성이면 음금에 음화로 달구는 일로 소모적인 일이라 하는데.. 자신의 재백궁과 암합한다 그리고.. 곡허를 삼방에서 보는 부모궁.. (여기까지)

그리고 대한 질액궁 대한 관록궁이 품평를 하는 거기조합이다. 관록이 몸이니 몸을 쓸거고 품평이니 외모에 대한 품평일 것이다. 선천 노복궁이며 대한 자녀궁 자미는 재백궁 월덕을 만나니 팁 같은건 많이 받았을것이다. (대한 자녀궁 천량화록 덧칠)

3년만에 1억3천을 갚아내다니.. (10년도 더 되었으니 지금으로 치면 3억 정도 되려나..) 하루에 몇탕 이상 뛰게 했을지..

고생 좀 하셨지만.. 지금대한은 거문화록을 보니 살만하시지 않을까? 애초에 천수 천량협이니 장수하실테고.. (개인적으론 이사태의 원인은 시월드쪽이고 시어머니가 원인 같은데..)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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