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구이 - 대구 지하철 참사때 사람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지하철 안에서 불에 타죽은걸 통구이에 빗댐

머한 쉐프 - 대구 지하철 참사를 일으킨 김대한을 불로 요리하는 쉐프에 비유함

통베 - 통구이 + 일베 합성어로, 대구가 경상도 지역에 있기 때문에 만든 단어

피떡갈비 - 광주사태때 탱크로 깔아뭉개진 모습이 피떡으로 갈비가 되었다는걸 비유함

능국 -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는걸 조롱하기 위해 만든 단어

르메이 쉐프 - 도쿄 대공습 작전의 지휘자인데 일본인들이 불에 타죽은걸 불로 요리하는 쉐프에 빗댐

도쿄핫 - 소이탄으로 15만명의 민간인들이 불에 타죽거나 다친것을 조롱하는 단어

어묵 - 세월호 피해자들을 조롱하며 만든 단어

한국인들의 풍자는 대개 이러함

다른 나라의 풍자, 멸칭과는 궤를 달리할정도로 잔혹하고 잔인하다

한국인들만큼 독보적으로 잔인한 상상력이 담긴 멸칭이 있는 민족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을거임

한국인들은 근본 자체가 매우 잔인해서 사고 희생자의 피를 단지 언어 유희로 만들어서 즐김

다른 나라들도 지역, 정당, 집단 등을 조롱하는 단어가 있지만 한국처럼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상상력이 느껴지는 단어는 없음

중국은 기껏해야 봉자(몽둥이)일뿐이고 일본은 춍(정)일 뿐인데 한국은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그 단어의 기원들도 참 더러운것들뿐임

모든것에 정도라는게 있고 인간이라면 넘지 말아야할 선이라는게 있는데

한국인에게는 그 한계가 없음

지하철 사고로 불타죽은 사람들, 탱크에 뭉개진 사람들, 지진과 방사능으로 죽은 사람들, 소이탄에 맞아 불에 타 울부짖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단지 통구이, 피떡갈비, 도쿄핫이 될만큼의 가치밖에 없음

그리고 자신이 싫어하는 지역, 집단, 국가를 욕할때 거리낌없이 이런 단어들을 만들어내고 사용한다

단지 조롱표현뿐만 아니라 욕설도 상대방의 가슴을 후벼팔정도로 가혹한 표현들이 매우 많음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이정도로 욕설이 다양하고 많지는 않음

같은 동아시아 지역권에 살면서 오직 한국만 욕설 표현들이 매우 많고 잔인하고 천박하고 가혹함

이런 한국인들이 다른 민족을 지배하거나 생사여탈권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반도인들이 열등한건 정말 주변 민족들에게 큰 행운이었음

단 한번도 타민족의 생사여탈권을 쥘만큼 강대국이 된적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