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나: 아즈쟝 오하요

야: 아 와쿠상~ 키노부리~

나: 키노부리 오늘 세라복이네

야: 맞아! 세라복입니다

나: 귀여워 잘 어울리네

야: 에 우레씨 아 한국에도 세라복 있어요?

나: 아 있는데 뭐랄까 되게 다양한 교복이 잇음

야: 에 소난다 귀여울거같네

나: ㅇㅇ 근데 세라복보다는 어제 코히쟝이 입은거 같은게 더 많음

야: 에 카와이

나: ㅇㅇ

야: 아즈도 다음에 입은거 보여줄게 귀여운거

나: 아 ㅋㅋㅋ 기대할게

야: 오늘도 고마워 우레씨

타이완 홍콩을 언급하던 아이가 이젠 한국이라 말해주고 많이 발전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3부

나: 아즈쟝 삿키부리

야: 아 오카에리 와쿠상~

나: ㅇㅇ 다다이마~ 아 진짜 깜짝놀랐네 아즈쟝 너무 귀여워서

야: 뭐라는겨 ㄹㅇ 거짓말이잖아 ㅋㅋㅋㅋㅋ

나: ㄹㅇ임ㅋㅋㅋ 

야: 이야 부끄러워

나: 근데 아즈쟝은 어렸을때부터 쭉 장발이었음?

야: 아 아니 딱한번 중학생때 여기까지 자른적 있었어

나: 아 ㄹㅇ? ㅋㅋㅋ

야: 소소 근데 평생 안할거 ㅋㅋㅋ

나: ㅋㅋㅋㅋㅋ

야: 긴 게 좋아 ㅋㅋㅋ

나: 아하 근데 아즈쟝은 얼굴도 작고 스타일도 좋아서 뭐든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머리정리하는거 좀 치임ㄹㅇ)

야: ㄴㄴㄴㄴ 

야: 아리가또 우레씨 혼또니 

나: ㅋㅋㅋㅋ

야: 엄청 칭찬해주네 항상 와쿠상은

나: 나? 그냥 진심을 말하는 건데

야: 아 아리가또 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럼 더더 귀여워질게 아 스고이 (이어폰) 엄청 날렸다 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럼 아즈쟝도 나 칭찬해주셈

야: 아! 알겠어 머리 이이칸지데스

나: 아ㅋㅋ

야: 언제나 가르마 깔끔하고 안경도 잘 어울려요 

나: 아리가또 ㅋㅋㅋㅋ

야: 항상 상냥해서 고마워!

칭찬볼에 의외로 당황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