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출범 이전에 부천에 고등학교 명문 축구부가 있었냐? 대학교 명문 축구부가 있었냐?

지금도 고교 명문 축구부는 커녕 일반 고교 축구부도 없을것

그리고 1983년 프로축구 출범 이후에 1990년대까지 연고지 구단 없더라도

중립지역에서 경기 하는 경우 있었고 이런 경우 크게 의미는 없지만 만원 관중오고

그런 도시들 있었는데 여기는 종합운동장 자체가 없으니 이런 중립 경기 하나 유치도 못 했고...

1996년에 서울공동화정책 시행되고 부천시에서 축구전용구장 건립한다는 말에 혹해서

유공이 부천을 새 연고지로 정하면서 프로축구와 인연이 시작된건데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부천유공/부천SK 10년 동안 전성기는 1996년에 2000년까지 서울 목동운동장 5년간 시절이고

특히 1998년까지 니폼니시 시절이다

근데 이 서울 목동운동장 시절은 간판만 부천 달고 있는거지 실제로 2001년 이후에

부천으로 실제로 갈지도 확실한 것도 아니고 그냥 1991년에 시작된 동대문운동장 유공 시절부터

이어져 온 서울 연고팀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연습구장도 80년대부터 인천에 있어서 사실 부천이랑 아무 관련이 하나도 없었고..

헤르메스 서포터 역시 동대문운동장에서 유공 코끼리 응원하던 서울 축구팬들이 만들고

그대로 목동운동장으로 이동해서 2000년까지 서울 축구팬들 다수에 서포터스 문화

관심있는 부천사는 축구팬들 합류하고 이런 상황이었다.

그러다 진짜 연고이전해서 2001년에서 2005년에서 부천종합운동장 홈구장으로 진정한 부천 시대 열렸는데

무슨 부천이란 지역에 축구 기반이나 전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성적 하위권이니까 서포터스 외에는

경기장 아무도 없고 관중 폭망했잖아.

그러니까 부천이란 지역에 사실 축구 역사니 전통이니 등등 아무것도 없는 이런 컴플렉스 때문에

사실 당시에 부천이란 지역 가보지도 않았을 니폼니시 붙잡고 홈커밍데이하고

무슨 부천 지역 축구 르네상스 만든 영웅인것처럼 날조하고 부천이란 지역이

유구한 축구 전통이 있고 그런것처럼 존나게 포장하잖아 ㅋㅋㅋ

거기에 1995는 서울 연고 유공 코끼리 축구단을 응원하던 유공 코끼리 팬클럽이 창단한 해이고 

이 팬클럽이 현재 헤르메스가 되었지만 엄연히 다른 것인데 1995년에 헤르메스가 부천 연고팀을 응원하기 시작한 해라고

끼워맞추기식으로 역사왜곡 내용이 부천시 홈페이지에도 올라오기도 하고...

장덕천의 시정 브리핑

https://mayor.bucheon.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menuid=155004002&pagesize=5&boardtypeid=27210&boardid=754185

그런데 헤르메스 많아야 몇백명 이 서포터스들이 유럽 서포터스 문화니 유럽 울트라스 문화니 이런거에 심취한 축구팬들이라

유럽에서는 서포터스들이 이런 액션 한다더라 그러면서 과격한 퍼포먼스 이런것도 서슴치 않고 하고

유럽에서는 서포터스들이 직접 축구단 만든다고 하더라 하면서 K3 축구단 만들고 그 후 지자체랑 이해타산이랑 맞아서

시청구단 하나 만들어서 여기까지 온건데...

자기가 좋아하는 축구팀 자기만의 방식으로 열성적으로 응원하면 그만이지 ...

유럽 서포터스가 어쩌네 유럽 울트라스는 이런 퍼포먼스 하네 이런거 조금 모르면 어떠고 안 하면 어떠냐?

아무튼 제주 축구팬들이 부천 서포터들 허세에 쫄거 하나도 없고 당당하게 제주 응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