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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천명-강노지말앱에서 작성

스노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5 13: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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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에서 죽은 줄 알았던 공산당 세력이 결집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직예의 장성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단 한 명, 우페이푸를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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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페이푸는 긴급소집 명령을 내렸습니다.

"폐하도 편찮으신 상황인데 팔성마저 잃어버리면 끝장입니다!"

장성들은 한 목소리로 외쳤지만 우페이푸는 그저 기다리라고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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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시작된 검은 월요일이 청나라에 도착하자 베이징 증권거래소는 굳게 문을 걸어잠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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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의 탕지야오와 광동의 천중밍 등 남부의 성장들은 연락을 끊었고 옌시산은 무너져가는 직예와 우페이푸의 권위에 쐐기를 박듯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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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성에 개입하지 않은 것과 그것이 독일의 요구였다는 헛소문이 돌면서 베이징의 시민들이 분노했고 차오가 치 성장도 천 성장도 지지하지 않겠다 선언하면서 지식인부터 노점상까지 모두가 정부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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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도 팔성에서 독립해 떨어져 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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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페이푸의 심복이던 자오헝티는 독립한 양광에 손을 뻗으려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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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공백이 생긴 사천에선 내전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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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이 일어난 후에야 우페이푸는 굳게 닫힌 입을 열고 봉기를 진정시키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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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저위안이 이에 화답해 지원을 보내겠다고 했지만 우는 거절했습니다.

"쑹저위안은 천자의 신하지 나의 신하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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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린드버그가 탄생하는 경사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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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론 불만을 잠재울 수 없었고 우페이푸를 죽이고 천자를 복권시키려는 시도가 직예 바오딩 가릴거 없이 나타났습니다.

우는 이 모든 것을 알고도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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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무비계는 이상의 이유로 청에 입국하길 원하는 바입니다. 우 흠차대신 각하."

"거절한다."

우는 매정하게 무비계를 내쫓았습니다. 그에게 필요한건 성 하나를 다스리는 세력이지 망명자가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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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끝이 다가오고는 있지만 사천의 고통은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지난 2000년간 중국에서 부유한 성이던 사천이 굶주린다는 것은 모든 군벌에게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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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께서 타이위안으로 요양을 가신다고?"

"베이징의 매케한 공기가 건강에 좋지 않아서 말입니다."

"...나쁠건 없겠지."

쓰마량은 우페이푸에게 산시 요양을 요청했고 우페이푸는 뇌졸중 천자가 뭘 하겠냐는 생각으로 보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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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류샹이 사천에서 승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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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성즈가 후난의 성장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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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페이푸의 친구 허젠과 자오헝티는 후난에서 도망쳐 베이징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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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것은 잠재적 적국이 될뻔한 안경이 패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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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저위안은 산동을 안정시킨 뒤 청의 지배하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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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을 놓은 우페이푸는 산서에서의 병력이동에 대해 무시하고 남쪽에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좋지 못한 신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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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가 요양을 핑계로 타이위안에 갔을 때 병든 천자는 쓰마량을 통해 합작을 요청했고 옌시산은 천자의 모습을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자기 몸 하나도 간수 못 하는 천자를 뭘 믿고 도와준답니까? 제가 폐하를 돕는다면 뭘 약속하시겠습니까?"

천자는 병든 목소리로 천천히 말했습니다.

"천하의 안정. 그리고 황권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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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시산은 그들의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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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페이푸는 뤄양 사령부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직원들을 봤습니다.

"이곳 뤄양을 제외한 모든 군사령부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베이징과의 연결도 끊어졌습니다!"

"리빙즈를 비롯한 친황파 장성들과도 연락이 안됩니다!"

"보정군관학교가 텅 비었다는 급보입니다!"

우페이푸는 그 순간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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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끊어진 각지와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하고 친 우페이푸파 장성들을 끌어모으며 직예에 충성하는 성장들을 가려내는 와중에도 사천에선 난민이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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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끔찍한 것은 누가봐도 쿠데타가 임박했다는게 보여지는 상황에서도 차오쿤은 아무 생각없이 천자의 부름에 응답했다는 것입니다.

우페이푸는 어쩔 수 없이 다 모아놓은 직예군을 뒤로하고 베이징 행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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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같이 구상유취한 자를 의장에 올려 놓는게 아니었네."

"말이 너무 심하구려. 그래도 천자가 우릴 어찌 할 수 있겠소?"

"문을 잠그고 도둑놈을 줘패야할 상황에 개문읍도나 하고 있으니 원. ...권총은 챙겨왔나?"

"챙겼다네."

베이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여전히 뇌졸중으로 정신을 못 차린 푸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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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차대신 우페이푸와 의장 차오쿤 대령했나이다."

우페이푸가 무릎을 꿇고 읍을 하자 머리가 헝클어진채 반쯤 누워있는 천자가 말했습니다.

"우..대신... 잘왔소... 내가 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잠시만 기다리시오."

천자는 쓰러질 듯한 몸을 쓰마량에게 기대 옥좌 뒤로 걸어갔고 몇 분 후에 다시 나왔습니다

멋들어진 군복과 단정한 머리, 예식용 검을 찬 천자는 외쳤습니다.

"역적 우페이푸와 차오쿤을 포박하라!"

우페이푸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근위대에 총격을 가했고 그의 경호원과 근위대가 총격전을 벌이는 사이 천자는 몸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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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나는 차오쿤과 우페이푸를 봤다.

"전부...연기였습니까..."

우페이푸는 공기가 새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그대에게 말했잖소. 그대를 엎어버리겠다고. 그걸 위해선 모두를 속일 필요가 있었지."
"사마씨가...옆에 들어설때부터...알았어야 하는데... 고평릉의 난을 당했군..."

우페이푸는 의식을 잃었고 곧 푸제가 들어왔다.

"이제 역적을 몰아냈으니 선언을 하시지요."
"나는..."
"폐하! 장바이리가 뤄양에 있답니다!"

리빙즈가 소리치며 들어왔다

나는 피로 물든 태화전과 의식을 잃은 우페이푸를 보고 잠깐 생각했다.

"나는 대청의 천자로서 명하노라. 내일 자정까지 짐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다면... 모두 천하의 역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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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푸제, 그리고 리빙즈는 시체 두 구를 끌고 천안문에 나섰다.

"오늘 폐하께선 암살시도를 피하셨다! 우페이푸와 그의 하수인들은 지난 30년간 청을 갉아먹어왔다! 이제 그 대가를 치를 차례다!"

근위대는 우페이푸와 차오쿤의 옷을 입은 시체를 거리로 내던졌고 분노한 시민들은 시체를 갈기갈기 찢었다.

병자년 계사월 정묘일. 하나같이 교활한 동물이 가득한 날에 반역자들은 붉은 쥐의 해에 걸맞게 피로 물들었다.











































"꼭 저 둘을 끝내야겠나?"

"반역자입니다 폐하. 살려둬서 뭣하시려고요?"

"그렇다한들 신하이지 않았나? 이보게 쓰마량, 내가 부탁한 시체는 가져왔나?"

쓰마량이 대답했다

"예. 부탁하신대로 저 두 사람을 닮은 사형수의 시체를 가져왔습니다."

"그럼 저 둘의 옷을 입히고 시민들에게 던지도록 하지. 어차피 시민들이 다 훼손할테니 아무도 모를게야."

"형님의 이런 인품이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만 도리어 위험이 될 때도 있을 겁니다."

난 푸제를 바라보며 말했다.

"강노지말. 아무리 강한 쇠뇌의 화살이라도 끝에는 비단하나도 뚫지 못하는 법이지. 오늘은 우페이푸지만 다음은 우리일 수도 있어. 언제나 한계를 생각해야 한다 아우야."

난 그렇게 말하고는 옷이 벗겨진채로 황실어의에게로 옮겨지는 두 사람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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