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똥전개에 차라리 고죠 부활이라도 시켜달라고 애걸복걸했을 편집부.

게게 새끼도 최근 전개편마다 욕이 ㅈㄴ 쳐올라오고 반응도 좆같으니 억지로라도 준비는 했을 거

그것도 '미리' 준비한 게 아니라

걍 반응이 개씹창났으니 준비했을 거임

미리 준비했다면 이번화에 푼 서사를 아싸리 완전히 전에 풀었어야 맞음

ㅡ시체를 써도 된다

허락구하는 장면 알게 모르게 미리 뿌리거나 아님. 범부가 슼이랑 붙기 직전에 딱 뿌려서 암시하는 전개를 해야 진짜 앞뒤가 맞는거고

이번화는 그냥 아다리 맞추는 거지

이제와서

"와 시발 게게새끼 이걸 설정했다고?" 이러고 놀라는 새끼들이 난 더 이해가 안감

아니 애초에 이렇게 중요한 장면을 미리 떡밥을 안 뿌리고

먼저 등장한 후에 풀어서

ㅡ아무튼 이런 일이 있었음~

ㅡ고죠가 시체 써도 된다고 했음~

ㅇㅈㄹ하는 게게새끼에 와 천재새끼 이러면서 빨아주는 뇌주름 평평한 니들 지능이 부러울 지경임 ㅇㅇ

차라리 게게가 시발 이 정도 사후 전개 보여줘도 '아직도 고죠타령해?'

아 시발 너네 한번 엿처먹어봐 그래 고죠 살려줄게

이러고 고죠 시체가지고 옷코츠 장난질하는 전개로 노선 틀고

어차피 5분이란 시간 준거부터 절대 옷코츠가 못이긴다는 전제를 이미 깐게 몇 배는 현실성 있다

거기다 시체탈쓴 옷코츠 패배 확정 전개라 해도 무방함

그렇게 고죠 능욕 2번하는 거랑

결말은 정해둔대로 간다고 대놓고 게게새끼가 말했으니

이것마저 어기진 않겠지

어거지든 말든 주인공인 이타도리가 마무리 전개는 생각하겠지

설마 시발 정해둔 결말이 고죠 시체 쓴, 옷코츠의 뇌를 능욕하는 켄자쿠의 활약으로 슼 마무리는 정해둔 결말이라는 게 애초에 성립하면 말이 안돼

그러니 정해둔 결말은 주인공이 이겨야 하는거고

이제 와서 결말이 소년만화든 아니든

이 결말에서 벗어난 결말을 정해뒀다는게 상상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