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내용이 유익했다면 게시판, 카페, 단톡방에도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더 빠르고 다양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활활 타오르는 화염
다가오는 불길은 금방이라도
차를 삼켜 버릴 것 같은 기세였습니다
호주에서 2019년 9월부터 이어진
대규모의 삼림 화재
세차게 불타는 주택을 앞에두고
내내 서있는 주민의 모습도
(주민), 한번 타기 시작하자 바람이 강해졌고
순식간에 불길이 번졌어요. 모든 것이 이제는...
기세는 그치지 않고...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525만 ha이 불탔고
사망자 수는 24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 영향은 동물에게도
화재로 인해 서식지를 빼앗기고, 하얀 연기가 덮쳐오는
초원을 뛰어다니는 캥거루 떼의 모습이나
발바닥이 뜨거워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어버린
한 마리의 코알라
현지에서는 화재 여파로 대략 2만 5,000마리의 코알라가
희생 되었다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해변에 자욱하게 낀 연기와
연안을 둘러싼 불길로 꼼짝 못하게 된 사람들
일부 연안 지역이나 인기 관광지까지 도달한 화재로 인해
관광객이 피난 해야하는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광객) 무서워요 꽤 큰 화재니까요
(관광객) 정말 짜증나요,
아무것도 못하니까 재미도 없고
게다가 스포츠계에도 불똥이
개최를 망설이고 있는 것은 1월 20일 빅토리아 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 오픈 테니스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코비치 선수는
거리의 대기 상태 악화가 문제시 되고 있는 것을 두고
대회 개최 연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뜻밖의 여파가 생기고 있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도 계속되는,
호주의 삼림화재
사태는 점점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2020/01/06)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