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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틀딱 썰

ㅇㅇ(118.42) 2022.11.25 21:23:34
조회 1265 추천 4 댓글 3
														

단결, 안녕하~심! 


08군번이고 익명이라 해도 내가 누군지 알아볼 사람은 있겠지만 경비 1중대 모 소대 근무했음. 



최근 복무자 및 전역자들 이야기 들어보니 이제는 각 소대별로 한가지 작전지역만 가는거 같던데 복무기간도 줄어들고 나름 전문화 시키려고 그런 것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쫌 아쉬운 느낌도 들음.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 경비중대는 B/O/Q 다 들어갔음. 


내가 복무할때 90년대에 경비중대 소대장 했던 분들이 영관 달고 다시 부대 돌아오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썰 들어보니 90년대에는 3일마다 교대했다고 함


그리고 한국군 이양전까지는 대대본부, 본부중대, 경비중대 이렇게만 있고 경비중대에서 4개 소대가 있는데 OPO들어가는 소대가 QRF도 했음


민정소대는 대성동 들어가고, 본부중대에 헌병소대가 있어서 얘네가 캠프 보니파스 경비, 그리고 본부중대 스카웃 소대 미군들이 OPO 및 패트롤 상시 들어감(물론 경비중대도 92년 이후로 OPO 계속 들어갔음)


 아무튼 이건 전부 복무중에 부대에서 찾은 유물 및 전역하고 만난 선배님들 썰을 통해 알게된 것이고...라떼는 썰 풀겠음



이제는 부대 SOP가 달라졌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민감한건 최대한 가리고 쓰겠음



나는 306보충대에서 뽑힘. 당시 청와대 55경비랑 서로 인력 데리고 가려고 경쟁함. 왜냐하면 둘다 병사들 요구조건이 비슷하니까. 


어느 한쪽에 지원했다가 결격사유 있어서 떨어지면 반대쪽에서는 자존심 상해서(그리고 결격사유 있으면 자기네한테도 해당되는거니까) 안데리고 감. 


나중에 신교대 3주차에 부대에서 사람이 또 오는데, 그 때 전과나 가정환경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2차면접해서 또 걸러냈음. 여기서 떨어진 애들은 수색대대나 수색중대라도 가보려고 했지만 역시 안받아줌. 


그래서 우리는 총 10명이 뽑혔는데 선임들 이야기 들어보면 가끔 한두명만 뽑혔을때도 있다함. 



뽑히면 비교적 가까운 신교대 아무데나 보내는데, 1사단 주로 가지만 5사단, 9사단, 30사단 등으로 갈때도 꽤 있고 내가 말년에 인사과에서 실수해서 수기사 신교대로 보낸적 있었음ㅋㅋㅋㅋ 주임원사가 차량 배차 받아 신병 데리러 갈때 한참 갔다함. 




원래는 오자마자 대대본부에서 직접 관리하던 터틀배럭에 가서 1주일간 굴러야하지만, 어쩌다보니 터틀이 꽉차면 입소가 밀리게 되고 그래서 나랑 동기 몇은 중대 배치 받고, 소대까지 배치되서 1주일간 선임들에게서 없는 사람 취급받으며 지내다가 입소함. 터틀 안갔다왔다고 아무것도 안시킴. 


선임한테서 기본적인 말투(네알겠습니다, 네그렇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아닙니다, 그리고 질문할때는 '알고싶습니다') 배우고 훈련 여기저기 따라다녀서 구경만 하며 어버버 하다가 터틀 감. 


터틀 가니까 신교대에서도 안빠진 살이 빠지고 체중이 감량되었음...1사단 신교대 동기도 와서 짐풀고 있던데 알고보니 1사단 FSO로 파견나온 애더라. 처음에 쟤가 왜 여기있지? 싶었다ㅋㅋ


터틀 교관은 졸라 악마였고 교육대장은 우리 부중대장이 했음...요즘은 모르겠으나 우리때는 1중대, 2중대 부중대장이 교대로 번갈아가며 터틀 맡았음. 교관 맡은 병사는 경비중대나 민정중대에서 체력좋고 에이스인 애를 일말상초때 뽑아서 인수인계 시킴


개인적으로 imt 시킨다며 싸커필드를 포복으로 왕복 몇번 시킨게 제일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 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박박 기니까 내 얼굴 표정 가지고 시비 걸더라. 


팔꿈치 무릎 다 까졌는데 전투복 소매와 바지가 까진 부위에 고름진거 땜에 붙었다가 떨어질때 느낌이 쫌 별로였음


그리고 터틀에서는 구타가 허용된다 들었는데...직접적으로 본적은 없고, 쫌 문제 많은 애는 화장실로 델고 가던데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는 모름...동기 말로는 전투모로 뺨맞았다 하는데ㅋㅋㅋ


나도 사유는 기억안나지만 오밤중에 화장실에 불려갔는데, 교관 맡은 병사가 나한테 개지랄 했지만 때리진 않았음


터틀 마치자마자 우리 소대는 북쪽에 있어서 바로 밥차 타고 올라갔음. 당시 우리 소대는 QBO 싸이클이었는데 내가 중간에 간거라 BRF부터 갔음. 


솔직히 처음 갔을때 뭔가 기대되었음. 상황실 북적대고 사람들 뭔가 계속 바쁘게 움직이고(알고보니 코던이랑 초소 교대해주려고 환복하고 총 나르고 하느라 바쁜거였음) 비상대기한다고 바닥에 삽탄된 총이랑 방탄복이랑 헬멧 막 있고. 저녁 먹고 해 진다고 야투경 꺼내서 헬멧에 끼우는데 대부분이 야투경 지급받고 총에도 뭐가 달려있고 하니까. 


게다가 그날 저녁때 바로 연습비상 걸어서(사실 매일 걸고 소대장이 가끔 새벽에 걸때도 있음), 호다닥 뛰어가서 방탄복이랑 특전조끼 결합해놓은거 입는데 탄약의 무게 때문에 꼬이고 난리남. 


지형정찰 나갔다 오고, 초소 동반근무 나가고...


아무튼 매번 북쪽 갈대마다 느낀거지만 BRF는 존나 정신 없는데 또 그만큼 시간도 빨리 가서 좋았음ㅋㅋㅋ다만 초소에서 보고 빵꾸내면 교대하고 좆나 욕쳐먹고 내리갈굼 시전함...특히 말번분대라 야간근무...



그 다음에 opo가는데, 거기서는 초소 근무는 별로 없어서 시간은 많이 남는데 그만큼 sop 테스트도 자주 보고 체력단련도 시키고 시간 졸라 안가고 괴로웠음


특히 스탠투 때는 더더욱. 벙커에서 **분동안 갈굼 쳐먹고...대대본부 인원들 콜싸인이 안외워져서 힘들었던거 같다



남쪽에서는 얼랏소대 때는 항상 하던 훈련, 사격측정이랑 스트레스 사격이나 cqm 이런거 하고


트레이닝때는 1년에 두번씩 과목이 바뀌는데 병기본 때는 imt 또 해야되서 짜증나지만 그외에는 대부분 실내교육이라 개꿀


cqb는 재밌지만 반복숙달 많아서 쫌 짜증나는 것도 있었음...나이먹고 사회에서 최신 교리 배워보니 부대에서 하던게 매우 낡은 방식이라는걸 나중에 알았지만ㅋㅋ


공용화기도 201, k3, k4 다쏘니 재밌었고 팬져3은 축사탄만 쏘다가 실사격 기회 한번 있었는데 정기휴가 써버려서 못쏘고 놓쳤음


중대정신집중교육 때는 금강산랜드인가 하는 찜질방 가서 놀고, 중대회식 한다고 삼겹살에 소주 먹고 노래방 기계 갔다놓고 장기자랑 하고 오프 따고 암튼 재밌었음



그 다음에 패스(미군 용어로는 원래 외박임). 우리 때는 dmz 갔다오면 3박4일 매달 줬는데, 여기에 오프 받은거 붙이거나 포상 붙여서 더 나갈수 있고 정기휴가는 14박15일 나갔는데 내가 병장때 지침 바뀌어서 정기휴가 반토막 내서 두번 나가게 함...


상병 이후로는 오프를 써도 써도 어떻게 계속 생겨서 매달 4박5일 기본으로 나갔고ㅋㅋ


입대하고 100일 지나기전에는 못나가고, 부대 싸이클에 맞춰져서 움직이다보니 첫 휴가는 쫌 늦게 나갔음...그전까지는 소대 선임들 패스 나가면 다른 짬찌 선후임들과 함께 막사에서 5일간 무한 정비...인데 재수 없으면 행보관 작업에 동원될때가 있고 나중에는 락킹(사고쳐서, 또는 100일 안지나서 휴가 못나가는걸 락킨이라 부름...선임들은 보통 분대장 인증평가 땜에 휴가 먼저 갔다오거나, 또는 사고 쳐서 휴가 짤려서 락킨 당했고 짬찌들이야 뭐ㅋㅋ) 인원들도 점호 나오고 타 소대 훈련 따라가라고 하더라. 


남쪽에 있는 동안에 훈련 받으며 일과후에는 북쪽 갈준비한다고 후임들 교육하고, 코던복 다림질 하고, 개구리 전투복 때는 brf에서 입을 에이급만 줄잡고 전투화 광내고 해서 브라보 팀리더한테 검사 받았던게 기억남...


근무표도 원래 분대장이 쓰는데 우리 분대는 팀리더한테 짬때려서 어느새 브라보가 근무표 작성


남쪽에서도 정비 하루가 주어질때가 있는데, 이 때 운좋게 주말이 끼면 면회가 가능한데 보통 면회가능 날짜가 오기전에 100일이 지나서 휴가를 매달 나가기 때문에 가족을 부대로 부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다만 가족초청행사가 2년에 한번 정도 기회가 옴. 그 때는 휴가 중에 가족들 불러서 같이 부대 구경 시켜주고 북쪽 투어 시켜줌. 



QRF는 우리 때는 출퇴근 방식이었음...남쪽에서 출발해서 시설을 수색 및 점령하고(이 때 cqb스킬 사용) 무선통신 개통하고 통신망 점검하고 비상대기 하다가 연습비상 해주고, 당구도 치고 체력단련도 하고 호구 차고 스파링도 하고 뭐 그렇게 시간 때우다가 마지막 아스카 떠나면 우리도 짐싸고 문잠그고 퇴근


그래서 선임들은 qrf를 가장 좋아했음ㅋㅋㅋ 나중에 qrf 시설도 새로 짓고 24시간 대기로 바뀌었다 하던데 전역하고 부대 방문해보니까 철조망 새로 여러겹 쳤더라고.


qrf 때 초번분대에서는 brf에 오그먼트, 즉 근무지원을 나가는데 까다로운 신병선발 조건 때문에 언제나 인력난에 시달려 분대가 풀티오가 되는 일이 잘 없고, 풀티오가 되도 야간에는 밀조 근무 특성상 인원이 더 필요 했기에 brf 가는 소대는 언제나 오그먼트를 받았다. 초소 사수 부사수 둘다. 


짬찌때는 솔직히 오그먼트 가는게 마음 편했음...남의 소대라고 근무중에 빵꾸를 내거나, 선임한테 좆나 싸가지 없이 굴거나 하지 않는 이상 터치를 안했거든ㅋㅋㅋ물론 남의 소대에서 뻑질하면 그 소대가 우리 소대 동기한테 말해주기 때문에 소대 돌아오면 당연히 소대 망신시킨 이유로 개쌍욕 먹음


나중에 짬먹고 초소 사수 들어갔을때도 타소대 후임이 오그먼트 와서 근무 같이 들어가면 신선한 경험이라 재밌었다





대성동은 터틀때 한번, 그리고 말년에 qrf 임무 확장한다며 지형정찰 갔다오라 해서 한번 이렇게 가봄


이등병 짬찌때 막사에 자주 들어왔던 경비중대 마스코트견 맥스가 어느 순간 안보였는데 알고보니 대성동에 짱박혀서 요양중이었음...맥스가 옛날 미군 시절부터 패트롤도 따라오고 지 맘대로 북쪽도 올라갔다오고 했다고는 들었는데


병장때 대성동 갔다가 맥스 봤음...나중에 민간인되고 부대 방문했을때도 맥스 봤는데 치매 걸렸는지 사람도 못알아보고 사람 오면 도망가고 하더라. 


그 후 몇년뒤 죽었다 들었음



08년 여름에도 디지털 전투복으로 바뀐다는 떡밥 돌았는데 결국 12월에 특전 디지털이 보급나오고, 1월부터 착용 개시함. 깨구리는 전부 훈련복으로 쓰고 brf나 패스 때 쓰던 a급 전투복은 전역할때 입음...왜냐면 특전디지털복은 후임들을 위해 반납해야했거든. 


병장때 대대장이 바뀌었는데, 나를 포함한 경비중대는 타 중대를 언제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걸 없애고 '인화단결'을 중시한다며 본부중대 인원 몇이 brf 파견 와서 야간에 초소 동반근무 들어가고 뭐 그런거 시키더라. 


그리고 본부중대나 민정에서 자기네도 어쨌든 'JSA' 경비대대인데 군생활 중에 판문점 회담장 한번 못보는건 아쉽다, 기념사진 찍고 싶다 이렇게 누가 마편에 쓴건지 대대장 바뀌고 나서 전역자들 대대장이랑 회담장 가서 단체 사진 찍는 문화 생김. 


요즘 인터넷 보니까 무슨 북한군한테 우리는 집에 간다 보여줄려고 하는것처럼 이야기 돌던데, 내 기억으로는 그냥 본부나 민정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싶다 해서 시작한거임


그러고보니 중대본부 K-4반에서도 말년병장이 소대에 친한 사람이나 동기 있으면 코던복 빌려 입고 회담장 가서 기념 사진 찍었음ㅋㅋㅋ


K4하니까 생각났는데, k11 시제품 테스트나 박격포소대, 1사단 포병 오발 사고 등은 내가 전역하고 나서 벌어진 일들인데 이건 아직 부대에 남아있던 친한 후임들 통해서 이야기 들음ㅋㅋㅋ



그냥 두서 없이 쓰다보니 중구난방인데, 


내무생활은 3인 1실 썼고 구타는 없었으나 폭언,욕설,인격모독이 수반된 갈굼은 당연한거였고 가끔 '내 밑으로 모여 씨발' 나올때도 있고 했고 끝까지 사이 좆같은 선임하고는 사이 좆같고, 친하게 지낸 선후임하고는 잘지내고...잘 지내다가 짬먹고 틀어진 선임도 있고...


아무튼 사람이 좆같았는데 그거 빼고는 솔직히 재밌었음ㅋㅋㅋ


훈련, 근무, 작전 등등 재밌었다. 


안전 문제로 스트레스 사격 훈련을 이상하게 바꿔놓고, cqb훈련도 못하게 하는 간부들을 욕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고 사회에서는 도움 안되는 기술과 경험들을 배우던 유익한 시간이었음ㅋㅋ


당시 알게된 선후임이나 간부 몇하고는 아주 가끔씩 연락 하고 지내고 있고. 



이 글 반응 좋으면 다음에는 주제 정해놓고 썰 풀겠음. 작전지역에서의 생활, 각종 어메이징한 사건 사고들, 가장 재밌었던 훈련, 초소 근무 등등



글 끝까지 다 읽어준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화이팅입니다. 


췌!!! 전방에서!


단결! 수고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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