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서 등기신청절차 시스템 뿐만이 아니라

"매매등기가 완료"된 집합건물 부동산실거래가 조회도 가능하게끔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사용방법은 인터넷등기소 접속하여

우측 하단부에 "등기정보광장 바로가기"

클릭 후, 

등기정보제공 - 실거래가(등기기준) 클릭해서

들어가면 각 지역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하다

국토부 부동산실거래가 조회와 뭐가 다르냐고?

인터넷등기소 부동산실거래가 조회는 "찐"(true) 거래의

부동산실거래가 정보만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게 뭔 개소리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한다

국토부 부동산실거래가 조회는 부동산거래계약신고에

의하여 등록 된 것들을 보여주는데 이 정보가

"매매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 됐는지

안 됐는지에 대해서는 제공이 되질 않는다

즉, 이걸 악용한다면 "어머 XXXX부녀회장님 우리 아파트 

한 5억은 뽐뿌질해서 올려야 해요" 하면서 

실제 거래한 내역도 없음에도 허위로 실거래신고하여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이게 시세다 라는

허위 사실을 가공하여 아파트 시세를 올리는 짓거리가

가능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어서 국토부

실거래신고조회는 오히려 없는 것 만도 못하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등기소에서 조회되는 실거래가조회시스템은

"매매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된

것에 한하여 실거래조회가 가능하게끔 거르게 되었다.

등기 좀 쳤다 싶은 사람들은 다 알거다. 매매이전등기

신청시에 들어가는 서류들과 한두푼도 아닌 취득세 납부

영수증 붙여야 한다는 점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등기완료된 실거래가신고 부분에 대해서는 

국토부이 그것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의 진실성이

부여되어 있다는 점을 말이다.

이걸 장난치고 싶어도 취득세 내고 장난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 및 서류의 진실성의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 조회시스템이 오늘 오전9시부터 개시 됐는데,

아파트 사거나, 팔거나 하는 사람들은 아파트 부녀회 및 

떡방 말 믿지 말고 이거 조회하자.

아파트 값 올려서 인정작업으로 돈 받아먹는 떡방과

아파트 값 올리는데 혈안을 일삼은 아파트 부녀회에게

한마디 한다 

삼고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