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2022년이면 아직도 많이 남았네....)

1. 이승만-D

: 국민들을 버리고 도망간 것, 장기집권을 위해 옳지 못한 짓을 범한 건 괘씸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한반도의 남쪽이라도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나라로 만든 것은 높게 평가함.

2. 윤보선-?

: 대한민국의 첫 번째 진보 대통령. 재임기간도 매우 짧으며, 잠깐이지만 의원내각제 정부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권한이 없던 대통령이라 평가하기 애매함.

3. 박정희-A

: 잘못된 방법으로 집권하고 독재를 하려 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규탄 받을만 함. 그러나 현재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업적을 남겼기에, 높게 평가함.

4. 최규하-?

: 임기가 매우 짧아 평가할 수 없음.

5. 전두환-F

: 현재 보수진영의 최대 약점. 잘못된 방식으로 집권했으며, 끔찍한 방법으로 국민들을 탄압함. 이 시절 경제상황은 좋았지만, 솔직히 3저 호황의 간접효과가 컸으니....

6. 노태우-C

: '이제는 안정입니다.' 라는 선거 슬로건에 걸맞게 전 정권의 혼란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였음. 특히 범죄와의 전쟁은 정말 좋은 정책. 그러나 이 양반도 전 정권 만행에 책임이 있는 양반이라....

7. 김영삼-C

: 보수 대통령 중 진보진영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대통령. 역사 바로세우기, 금융실명제 등 좋은 정책을 많이 펼쳤음. 그러나 무리한 정책으로 외환위기를 부름. 이래서 과격한 정치는 위험하다는 것.(개인적으로 이 말은 현재 유력 대선후보 중 한 명인 이재명 지사에게 해주고 싶음.)

8. 김대중-A

: 외환위기를 극복한 건 매우 큰 업적이지만, 극복 과정이 미래는 내려다보지는 못했다고 생각함. 카드 대란으로 가계부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과도한 신자유주의적 정책으로 양극화 심화, 저성장이 우려되는 경제 체질을 만들었기 때문. 대북정책을 역대급 실책이었음. 그래도 혼란스러운 시대상황에서도 제법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한 건 높이 평가함.

9. 노무현-C

: 우리나라 역사상 직선제로 선출된 가장 젊은 대통령(직, 간선제 합치면 전두환이 가장 젊음.)답게 탈권위를 실천함. 그러나 국정운영은 개판이었음. 부동산 떡상과 대학등록금 떡상, ㅈ망한 한미관계 모두 이 정권 작품.

10. 이명박-S

: 전 정권이 망친 걸 대부분 해결함. 부동산도 안정시키고, 대학등록금도 진정시키고, ㅈ망한 한미관계를 최상의 상태로 회복시킴. 2008년 외환위기 때 주요 국가가 다 마이너스 성장률을 찍을 때 우라나라 플러스 성장시킴. 4대강 사업은 중립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욕 먹을만 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 때가 가장 그립다. 이 시절에는 어려움 같은 거 안 느끼고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컴퓨터로 합성물 보면서 낄낄댔었는데....그립읍니다.)

11. 박근혜-F도 아까움

: 보수를 망친 장본인. 평가하기도 싫다.

12. 문재인-씨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