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라는 녀석이 교회의 우두머리로 예수를 머리로
모신다고 하나 속은 그렇지 않다.
시커먼 짐승 새끼로 자본주의 나라와 발맞추어 성장한다.

아까 여증을 비판하면서는
여증은 반사회적이라고 했다면 이 종교는
사회에 대단히 친화적이고 깊게 뿌리내어 있다.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머리가 여러개 가진 짐승인데
뭐라고 특정해서 비판하기 어렵다.

교회 하나 하나가 모두 다르다. 이 말이 개신교에서는
성립한다. 큰 교리는 같은데 스타일이 목사에 따라 제각각이다.
그러나 하나 공통되는 점이 있다면

(주)예수주식회사라는 점. 그걸로 돈벌이를 한다는 점. 목사의 자손을 널리, 널리 퍼트린다는 점. 그거다.

교회를 다니면 성공한다. 이 말은 절반은 맞는 말이다.
교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사람을 키워낸다. 그런 케이스가 너무너무 많다.

지표 하나를 예시를 들면 강남구의 개신교인 비율은 50퍼센트가 넘어간다.

그래서 선한 자산가들이라 하면 종교가 개신교인 경우가 많다.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자아도취가 심해지다보면 여기서 거짓 성도들과 사이비들이 대량 발생된다. 대표적으로 신천지 이만희는 천부교 교주 박태선에서 영향을 받았고 박태선은 개신교 장로 출신이다. 증인의 시초 겪인 양키 새끼도 개신교의 영향권에 있었다.

거꾸로 보면 위험한 사이비들을 잉태하고 출산한
개신교의 정체는 대체 무엇인가. 하는 점이 있다. 비판을 하자면 많지만 얼굴이 많은 짐승이라 하나로 콕 집어내기에는
어려운 그런 녀석이다.

무늬와 형식만 갖춘 사이비
대세와 세태에 묻어가는 사이비
예수를 이용만하는 겉과 속이 다른 사이비
사회적 승인을 받았다는 것으로 자위하는 사이비
알량한 힘으로 다른 종교와 신념을 가진 이들을 비하하는 사이비
목사 일당의 기업체인 사이비
정치화된 사이비
주 6일은 사회에서 온갖 더러운 짓을 일삼다
일요일에만 깨끗한 척 하는 사이비

그럼에도 사회에서 쓰일 사람들을 키워내기에
비교적 괜찮으나
앞서 설명한대로 교회는 교회마다 다르나 괜찮은 교회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