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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 특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4.26 09:58:30
조회 275 추천 2 댓글 2
														
어떤 취미 또는 모임이든간에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특징이 있다

바로 부정적이고 괜히 말꼬리 잡아서 사람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편부모 가정이거나 부모가 양쪽 모두 있더라도 애비로서 또는 애미로서
역할을 못하거나 부모의 사이가 안좋을 경우 아이들은 그 어린 나이에도 귀신같이 알아 차린다
집에 키우는 개나 고양이는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도 귀신같이 주인의 상태를 알아차리는데, 나이가 아무리 어리더라도 부모 말귀를 알아 듣는 자녀들은 어떻겠냐?
당근빠다 바로 느끼고 정서적으로 불안에 떤다.
그 어릴 때의 기억은 죽을때까지 각인되어 고통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자... 각설하고

어떤 새끼들인지 알아보자
강남이나 민도가 좋은 학군지 아이들과 흔히 우스갯소리로 양아치 소굴로 놀림 당하는 지역의 아이들 차이를 느껴본적 있는가?

민도좋은 지역은 아이들이 예의 바르고 욕같은 것도 잘 안하는데 비해 양아치 지역은 애새끼들 입에 항상 걸레가 물려 있다는 거다.
단적인 예지만 본인이 경험해 보았노라~
이래서 맹모삼천지교가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취미나 기타  모임에서 사람과 사람이 대화 할 때 대화 방식을 알아보자

첫째, 끊임없이 질문 많이 하는 내끼

질문이란 순수한 동기로 하는 새끼도 있지만 사람 난처하게 하려는 동기로 질문세례를 퍼붓는 새끼들이 있다
질문이란 상대방의 의중을 떠보거나 정보를 알기 위해 하는 행동일 수 있는데, 시도때도 사람기분 생각없이 수사관 마냥 질문하는 새끼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의도였더라도 혹시 본인 질문이 쓸대 없이 많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질문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둘째, 상대방 보단 본인 감정에만 치우친 쎈 표현

내감정이 욱해서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강한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음에도 거침없이 퍼붓는 새끼가 있다
이런 새끼 특징은 더 강하고 권위 있는 새끼한테 쪽도 못쓰는 강약약강인 새끼라서 사실상 내적으로 매우 나약한 새끼이다
가령, 겁이 많은 작은 개가 더 잘 짖듯이 저런 유형도 겁이 많고
실질적으로 어릴 때 뭔가 트라우마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좋은게 좋은 건데 계속해서 말꼬리 늘어져서 사람 화나게 하는 유형이다

이런 새끼들 특징은 상처가 많고 현실이 찌질하다보니 본인이 익명의 온라인 상에서는 여포로 군림하여 긁히지 않고자 방어기제를 시전하는 거라고 보는게 맞겠다

상기 세 가지 유형은 어릴적 좋은 부모밑에서 좋은 교육 받지 못하고 양아치 소굴에서 불우하게 자란것이 대략 80페센트 확률로 맞다고 확신하며, 이런 사람들과 가급적 말을 섞지 않아야 감정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게 되고 아울러 인생에 큰 오점이 남지 않게 된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니 똑똑히 새겨 듣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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