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의 1:1의 내용에 대한 기성 주류 기독교계 성경들 열의 아홉 이상이 예수(말씀) = 하나님 으로 번역을 해버린다.

이건 그야말로 날조인데, 하나님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는 기본적으로 호 데오스, 혹은 톤 데온 으로 번역된다.

여기서 호 와 톤 이 정관사 인데 데오스 와 데온 만을 쓰면 일반적으로 신 또는 신성을 의미하게 된다.

그런데 요한복음의 해당 구절에 나오는 단어가 정관사 없는 데온 만 딸랑 나온다. 즉 신 또는 신성으로 번역해야 함이 옳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적인 쓰임을 무시한체 죄다 하나님으로 번역해 버리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이는 기성 기독교계가 2천년 가까이 삼위일체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번역해버린 전통이요 거짓의 역사와도 같다.

따라서 신세계역 성경이 요한복음 1:1 을 예수(말씀) = 신 으로 번역한 것은 훌륭한 번역이요 진실에 가깝다.

이 한가지만 봐도 여호와의 증인이 얼마나 진실에 가까운 조직인지 쉽게 알게 된다.

공부해라! 연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