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 

여증이 하지 말라는 거 못한다고 툴툴거리는 거 

= 결국 여증말 들으면서 불만만 품는 사람.

= 여증의 말이 잘못되었다는 분명한 거부를 할 용기가 없어 순응하면서, 그런 자신의 비겁함을 인정하기 싫으니 여증탓하는 거.

= 금지된 것을 선택하는 것은 여증이 아니다.

그들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네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로 네가 결정한 것이다.

물론 필자도 불만 가득하던 시절이 있었다.

여증이 잘못되었고, 내 인생을 망쳤고 등등.

하지만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해서 내 인생이 더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과거는 바꿀수 없음에 따라 이 또한 경험으로 삼고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현재 본인 또한 여증에 있다.

부모님의 체면과 내 현실 때문에 머물고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 독립하는대로 탈증하기 위해 착실한 준비 중이다.

여기서 말하는 준비란, 경제적, 사회적 인맥적 준비다.

어쩔 수 없이 내 인생의 인맥이란 여증들 뿐이니, 그들이 끊겨나가고 나서도 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생존 인맥을 준비하는 것이다.

더 이상 여증에 대한 불만은 없다.

나는 여증의 생일 논리나 기타 논리가 맞지 않다고 분명한 판단을 내렸기에, 

생일을 축하해 주어야 할때는 해주며, 건배를 해야할때 쓸데없이 빼서 갑분싸를 만들지도 않는다.

그저 살아갈 뿐.

너도 마찬가지로 용기없는 위선자라고 날 부른다면 그건 너의 이해부족이다.

힘 없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탈증을 하면 내 인생만 종칠 뿐.

나는 착실히 탈증을 위한 준비를 매일매일 하고 있다.

멍청하게 화를 주체 못해서 장로들을 비판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저 조용한 형제로서 존재하며 사람들에게 적당한 커피 한 잔의 후대도 베푼다.

내밀복검이라는 말이 있듯이, 차분하게 나의 시대를 준비하는 것이다.

금지된 것을 선택하는 것은 여증이 아니다.

그들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네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로 네가 결정한 것이다.

여증을 욕할 필요도 없다.

지금 네가 살아가는 인생은, 앞으로도 살아갈 인생은 네가 선택하는 것이지 여증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