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김전일 에피소드에서 미녀 범인들의 경우 피해자들이 정말 죽어도 싼 천하의 ㄱㅆㄴ들임.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죄를 한이 서릴 때로 서린 미녀 범인들이 직접 나서서 단죄를 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

괴도신사의 사쿠라: 가모우, 가이즈

야타가라스의 치후미: 에바토, 우노키, 쿠로바네

소령관의 시라토리: 카라사키 세이야, 쿠몬, 니와토모 (카사라기 모네 못 죽인게 못내 아쉬움). 빙의라는 어이없는 결말을 떠나서 진짜 악질 피해자들임.

장미십자관의 츠쿠요미: 스메라기, 코가네이, 마츠리자와, 젠다

오페라3의 코즈기 레오나: 에몬, 미키타니, 조

히호우도의 미도리 (코이치로): 의사 양반을 제외한 아재 3명 모두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장송세탁기은화의 마스미랑 나오코...여기 피해자들은 딱히 천인공노할 잘못을 저질렀다고 전혀 생각이 안 듦.

(여기서는 범인한테 죽여달라고 발악을 한 함정카드가 하나 있긴 하지만)

다만 추녀 범인의 경우

ㅈ타지마의 아소 사나에

이진칸 호텔의 후와 나루미 (카렌이랑 류타 살려내 ㅠㅠ)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게.

물론 외모지상주의가 좋은 게 아니고 내 생각이 지나친 일반화라는 것도 동의함.

문득 엄여인 (이사람이 그렇게 미녀인줄도 모르겠음) 사건 보고 예전부터 어렴풋이 들었던 생각을 한 번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