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별로 하나씩 쪼개서 써보겠음
1. 돈이 가장 잘 벌리는 방법은 봄여름가을 수렵이다
이 게임에는 돈 버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수렵-농장-창병(유럽전용)-상인-이자불려먹기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핵심이자 많이 벌리는 방법이 수렵이다.
수렵대상 동물은 토끼와 사슴이 있는데, 사슴은 한방 맞으면 도망가는 귀찮은 녀석들이니 논외로 하고 토끼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수렵을 하려면 마지막 최종벽 이후로 나무를 베어내어 평탄한 들판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있어야 한다.
이 점이 가장 중요하다.
기본벽 바로 뒤로 상인이나 난민캠프가 있거나, 나무가 있어서 들판이 확보가 안되는 지형이 있는데
이런 지형에서는 토끼 풀밭이 생성이 안 되어서 사냥으로 돈을 벌 수가 없다.
따라서 섬을 넘어갔을때 이렇게 들판이 생성이 안되는 지형이 있으면 빠르게 숲을 개간해서 들판부지부터 확보하자.
솔직히 농장이니 창병이니 상인이니 이딴것들 없어도, 그냥 벽 세워놓고 양쪽 수렵공간만 확보하면 돈은 넘치도록 벌 수 있다.
쓸 거 다 쓰고도 돈이 남아돌면 본진 고리대금업자에게 동전을 부어주어 겨울대비 저축도 하고, 낭비가 없도록 하자.
2. 이 게임의 핵심은 돈벌기 + 난민 수급이다
돈벌기는 1번에 써놨고, 이 게임에서 비슷하게 중요한것은 난민 수급이다.
얼마나 최대한 짧은 시간에 많은 난민을 빠르게 수급하느냐가 게임 클리어시간의 단축을 가져온다.
일차가 제법 지나면 거대 괴물들과 공중 날아다니는 십새끼들이 포털 깰때마다 우르르 몰려오는데
얘네를 제압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겨우 한대, 한마리 확보하는 발리스타나 투석기가 아니라 그냥 버프받은 아처 개떼다.
그러니 당장 업그레이드할게 급하거나 정찰이 급하거나 버프를 뚫거나 하는 일이 아니라면
밤 러쉬를 막은 직후에 1순위로 할 일은 난민캠프로 달려가서 최대한 빨리 난민을 데려오는 것이다.
4섬까지는 난민캠프의 거리가 달릴만한 거리가 나와서 상관이 없는데, 5섬부터는 이런 달려서 데려오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이 부분은 밑의 5섬 운용법에서 다시금 써보도록 하겠다.
3. 다이아 운용법
이 게임에는 재화가 두가지 있는데, 상기 서술한 각종 업그레이드와 난민 수급, 장비구매에 필요한 동전
그리고 유적과 은둔자, 탈것을 활성화하는 붉은 다이아가 그것들이다.
동전은 얼마든지 뒈짓해도 다시 모으면 그만이지만 이 다이아는 들고 있는 상태에서 죽으면 그대로 사라진다.
한마디로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절대로 든 상태에서 적들에게 강탈당하거나 뒤지면 안된다.
다이아는 특유의 크고 아름다운 검붉 상자에 보관되어 있으며 상자당 세개가 들어있다.
다이아 상자는 1섬에는 없고, 2섬부터 5섬까지 각 섬마다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4. 추천 탈것
기본말 : ☆
그냥 기본으로 타는 말. 2섬 순록나오면 바로 갈아타거나, 건너뛰고 그리폰 타면 된다.
순록 : ★★★☆
두번째로 접할 수 있는 탈것이지만 가성비가 훌륭하다. 특수기능으론 숲지형에서 이동속도가 최대가 되고, 수렵대상 사슴을 꼬실 수 있다.
사슴꼬시기는 겨울나기 돈벌이용으로 꽤나 훌륭하지만, 유럽버전은 푹찍 창병이 있어서 사실 그닥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도 단점은 체력회복을 풀밭에서밖에 못하기 때문에, 겨울되면 타고 다니기 아주 짜증이 난다.
그리폰 : ★★★★★
사실상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탈 것. 첫번째 섬에서 다이아 두개로 1차 해금할 수 있다.
특수기능은 날개를 퍼덕여서 접근하는 적을 넉백시킨다. 공격기능은 없지만 벽 뒤나 러쉬갈때 사용하면 벽이나 아군보호가 쏠쏠하다.
체력도 우수하고, 회복시 바닥에서 쥐먹는 모션이 한번 꿀떡이라 굉장히 빠르다.
무엇보다 이 탈 것이 사기인 이유는, 회복가능한 장소가 맵 어디에서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숲이건 다리위건 풀밭이건 상관없다.
겨울에도 답답함 없이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조랑말 : ★★☆
다이아 하나로 해금이 가능한, 그냥 말의 업그레이드 버젼.
그리폰이나 순록이 너무 좋아서 타고 다니는 유저가 거의 없을텐데, 이 말 생각보다 체력이 개쩐다.
외형은 기본말이랑 비슷하지만 체력만큼은 그리폰과 동급이다.
그래도 이거 타느니 그냥 다이아먹고 다시 1섬가서 그리폰 해금하겠다.
군마 : ★★
흑색의 외형하나는 간지인 말. 특수기능은 달리기 시작할때 눈이 번쩍이며 주변 유닛들의 방어도를 상승시킨다.
그러나 풀업 기사는 이런 버프 없어도 알아서 잘막고 잘때리며, 무엇보다... 존나 느리다.
탈것 마굿간에 수집할 거 아니면 사실 그닥 필요없는 놈이다.
곰 : ★★★
말 그대로 곰이다. 특수기능은 달리기 모션이 앞다리를 뻗으면서 달리는데, 이 앞다리에 공격판정이 있다.
생각보다 괜찮은 탈것이다. 굳이 돈을 수집하려 양쪽 아처들사이를 왔다갔다 안해도, 얘를 타고 토끼랑 사슴을 직접 때려잡을 수 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순록의 상위호환급이긴 한데, 문제는... 체력이 조루다. 특히 앞다리 공격모션 판정 많이 나면 그대로 찍 싼다.
체력만 좋아도 순록보다 애용했을 테지만, 역시 가장 기본적인 능력인 체력이 발목을 잡아버린 녀석.
도마뱀 : ★★★
불 뿜는 살라맨더. 특수기능은 바로 앞 땅에다가 불을 뱉어내는데, 투석기의 불바위와 동일한 기능으로 밟는 적을 태워버린다.
사실상 러쉬막기엔 최강의 몹으로, 포털 깨고 거대 괴물들 떼거지로 나오는 블러드문도 얘만 있으면 수비엔 큰 문제가 없을 정도.
하지만 체력이 조루수준이기 때문에, 정찰용이나 본진이 길어지는 후반시점에 이동하기엔 부담스럽다.
한쪽벽 각 잡고 러쉬 밀어붙이기 용 몹인데, 위에도 써놨지만 아처만 개떼로 쌓여도 수비 잘하고, 풀업 기사는 알아서 잘 살아남는다.
유니콘 : ★★★★
핑크핑크 유니콘. 특수기능은 풀을 먹이면 똥으로 돈을 싼다. 금 3개
체력도 좋고, 겨울에 돈벌이가 심심할때 얘만 있으면 수입엔 큰 지장은 없다.
그러나 유럽버젼은 창병이 워낙 돈벌이가 쏠쏠해서 얘의 똥구멍 수입에까지 기댈 이유는 크게 없긴 하다.
또 풀밭에서만 체력회복이 가능해서 아무래도 그리폰보다는 약간 답답한 느낌이 있다.
5. 추천 이동 루트
1->2->1->3->4->1->2->3->4->5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초반의 1->2->1, 중반의 1->3->4, 후반의 1->2->3->4->5
초반, 중반, 후반으로 나누어서 쓰도록 하겠다.
<초반 1->2->1>
초반 루트의 목적은 빠르게 2섬으로 나아가 석기시대 업그레이드 + 다이아 6개를 모으고, 1섬으로 귀환하여 아처버프와 그리폰을 뚫는 것이다.
가장 핵심인 버프와 가장 핵심인 탈것이 1섬에 있지만, 1섬에는 다이아 상자가 없다.
따라서 2섬으로 가서 다이아 상자 두개를 먹고, 다시 배를 만들어 1섬으로 귀환한다.
2섬에는 다이아가 딱 여섯개밖에 없기 때문에, 2섬에 있는 버프나 은둔자, 탈것(순록)에 다이아를 낭비하면 안된다.
여기서 순록을 타는 유저들도 있지만, 생각해 본 결과 순록보다는 그냥 다이아를 아껴서 한번에 그리폰을 타는게 나은 것 같다.
빠르게 섬을 오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포털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는다.
1섬은 배도 동전 22개면 수리부터 출항까지 가능하고, 난민캠프도 가까운 편이기때문에 부담이 없다.
양쪽 벽 2단계, 수렵공간 확보해서 돈이 모이면 바로 2섬으로 간다.
2섬은 석기시대 업그레이드가 있다.
2섬도 1섬과 비슷한데, 석기 업그레이드로 양쪽 벽을 돌벽까지 단단히 업그레이드 해 준다. 이 석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기사를 생산가능하다.
정찰로 다이아 상자 2개 6개를 확보하고, 배가 있는 쪽 루트만 배 수리가 영토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확장해준다.
그리고는 돈 벌어서 배 수리하고 1섬으로 간다.
다시 1섬으로 왔으면 러쉬 막고 바로 아처버프와 그리폰 탑승한 뒤 돈 모아서 3섬으로 가면 된다.
<중반 1->3->4>
2섬을 건너뛰고 3섬으로 오는 이유는, 2섬엔 더 이상 다이아도 없고 석기시대 업글은 이미 마쳤기 때문이다.
2섬 버프로 농장버프가 있긴 하나 농장버프는 사실 그닥 쓸모가 없는 버프라 안켜도 상관 없다.
팁으로는 3섬 4섬이 초반러쉬 적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 방어가 부담스럽다면 기사들을 배에 태워서 같이 가는것도 좋다.
3섬도 특별할 건 없다. 여기서도 포털은 건들지 말고 양쪽 수렵공간 확보해서 돈 벌고 바로 4섬으로 뜨면 된다.
사실상 4섬 진출을 위한 교두보 공간인 셈이다. 굳이 다이아를 먹을 필요도 없다.
3섬에서 어느정도 발전해서 기사를 태우고 가면 4섬에서의 초반 방어부담도 줄일 수 있다.
4섬에서의 목적은 2섬에서 석기업글을 했던 것처럼, 구리 업글을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양쪽 수렵공간 확보하고 난민 확보(여기부터 난캠이 멀어서 좀 빡세진다. 러쉬 막으면 한쪽 정해서 가까운쪽으로 바로 달리자) 후 1섬으로 탈주.
참고로 3섬과 4섬은 최소인원으로 빠르게 탈주하기보단, 어느정도 아처도 확보하고 발전을 시켜놓은뒤에 가는게 낫다.
어차피 다시 올 섬인데, 후반부 섬이라 난이도가 올라가니 초반에 인원이 넉넉한것이 운영에 도움이 된다.
초반에 시간을 좀 잡아먹었다면, 3섬이나 4섬에서 겨울이 올 확률이 높다.
겨울이 오기 전에 1섬으로 탈주하는게 베스트다. 초반 섬이라 겨울나기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탈주에 실패했고 재정도 넉넉하지 않아서 탈주에 시간이 걸린다 싶으면 그냥 존버하면서 겨울을 버티자
창병 여섯마리 이상만 확보해놔도 사실 겨울을 버티는데 큰 무리는 없다.
창병 뽑고 난민 수급하고 아처 개떼 확보하면서 여유롭게 운영하다보면 봄이 오고, 그럼 1섬으로 탈주하면 된다.
3섬인가 4섬인가에 벽버프가 있을텐데, 어느 섬인지 자세하게 기억이 안난다.
3섬과 4섬엔 다이아 상자가 있기 때문에, 이 상자를 까서 벽버프를 키자.
특히 4섬의 다이아는 1섬과 2섬의 은둔자를 해금해야 되기 때문에 1섬으로 가기전에 여섯개 정도 확보해두는 편이 좋다.
<후반 1->2->3->4->5>
사실상 앞의 왔다리갔다리는 천하일통을 위한 준비단계고 지금부터가 본겜이라 보면 된다.
제대로 진행했으면 탈것은 그리폰일 것이고, 버프는 아처버프와 벽버프가 켜져있고, 주머니엔 다이아 대여섯개가 있을 것이다.
항구쪽 루트는 투석기 건물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만 뚫어놓고, 최종벽을 구리티어까지 풀업하고 여유있으면 아처타워도 풀업해서 블러드문을 대비하자.
그리곤 항구는 신경 끄고 바로 절벽쪽으로 러쉬를 시작한다.
블러드문을 막기 위해선 양쪽에 넉넉한 수의 아처가 필요하니 난민을 제때제때 수급해서 많은 양의 아처 확보를 잊지 말자.
포털을 하나 부술때마다 블러드문이 오는데, 이 포털부숨 블러드문이 빡센 적이 많이 나온다.
투석기의 불바퀴도 위험하면 활용하면서 최대한 안전하게 막아주자.
맨 마지막 절벽 포털도 폭탄+기사단 러쉬로 성공해서 박살내면, 등대쪽 포털은 남아있어도 적이 안나온다.
절벽 포털을 부수고, 등대쪽은 그냥 러쉬연타로 빠르게 밀어주곤 다음섬으로 진출진출 하면 된다.
1섬부터 순회공연이기 때문에 운영법은 같다(항구무시, 절벽부터 뽀각).
다음 섬으로 가기 전에 은둔자 구해서 말에 태워서 다음섬으로 같이 이관시키자.
가끔 버그인지 뭔지 은둔자를 해금해도 배에 안타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는 4섬에서 5섬갔을때 빵집새끼가 배에 안타서 씨발을 외치며 다시 3섬 갔다왔다.
3섬에서 빵집 은둔자 해금하면, 이새끼는 다음섬으로 갈때 꼭 말에 태운상태에서 배에 타자.
다른놈은 버려도 되는데 이새끼 없으면 5섬 운영이 겁나 빡빡해지니 꼭 챙기자.
아 그리고 주의사항으론 동상버프중에 기사단 버프는 안키는게 낫다.
이거 키면 기사새끼들이 불에 달려드는 부나방처럼 적에게 돌격지랄을 하는데, 이새끼의 존재이유는 아처들 보호하는 탱커다.
탱커가 설치다 뒤지면 뭐다? 좆망이다.
6. 5섬 운용법
다른 섬들은 다 한번씩 거쳐갔어도 5섬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엔딩을 볼 섬이다.
이 섬의 특징으로는 맵이 존나게 크고, 난민캠프도 딸랑 두개 있는데 존나게 멀리 있다.
따라서 밤에 러쉬막고 바로 달려도 난민들이 한번에 본거지로 들어올 수가 없다.
오직 이 섬을 위해 빵집 은둔자가 존재한다.
건너오기 전에 4섬에서 기사도 세부대 든든하게 태워서 초반 인원을 되도록 많이 확충한다.
그리고 양쪽 수렵공간 확보후엔 바로 돈이 들어오는대로 아처타워를 빵집으로 올려서 난민을 유인한다.
가운데 존버하면서 달려오는 난민을 속속 아처로 바꿔주면서, 아처가 블문도 막을 정도로 어느정도 쌓인 다음에 절벽으로 진출한다.
7. 기타 잡팁(포털 사용법, 등대, 댕댕이)
<포털>
포털을 부수면 순간이동 포털을 만들 수 있는데, 맵이 길어질수록 이 포털의 효용도 증가한다.
포털을 지을 장소로는 주변에 둔덕(벽세우기 전 기본건물), 돌담, 건물, 배 유적 등 아무런 잡찌끄레기가 없어야 한다.
포털을 짓고, 동전 두개를 넣으면 화면이 돋보기 모양으로 되면서 좌우로 이동할 수 있는데 시간제한이 있다.
따라서 이 시간제한 안에 최대한 빨리 지을 장소로 화면을 이동시켜야 한다.
이동장소를 정해서 이동하면 군주가 순간이동이 되는데, 이게 끝이 아니다.
순간이동이 되면서, 바로 동전 8개로 건설 가능한 포털건물이 바닥에 생성되어야 성공이다.
만약 주변에 구조물이 있으면 그냥 이동만 되고 이 포털건물이 생성되지 않는다.
참고로 이 생성된 포털건물도 바로 지어주지 않으면 금방 사라지니 이동전에 미리 동전 8개 이상을 확보하고 이용하자.
건설에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영구적으로 동전 두개를 넣고 이용할 수 있다.
한번 이용하면 불이 꺼지지만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지나면 곧바로 다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다.
<등대>
등대는 항구쪽 최종포털을 박살내면 등장하는 건물로, 건설에 노동자가 필요없이 동전만 지불하면 알아서 건설된다.
등대는 총 3단계로 나누어 건설되며, 각 단계가 지날때마다 섬을 오갈때 배가 부서질 확률을 줄여준다.
위에 써놓은 내 방식의 운용법을 따라왔다면 섬에 갈때마다 배가 박살나서 빡쳤을텐데
그게 다 등대를 안지어놔서 그렇다(데헷)
뭐 씨발. 그렇다고 항구까지 다 밀고 진출하면 오래걸리자너. 짓고 싶으면 짓고 이동하던가.
<댕댕이>
섬을 정찰하다보면 나무둥지에 깔려 낑낑대는 비상식량을 볼 수 있는데
동전을 하나 던지면 나무가 부서지고 댕댕이가 말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닌다. 던진 동전은 바로 회수된다.
이 댕댕이는 군주 뒤를 따라다니며 적이 오는 방향으로 짖는다.
그게 끝이다... 사실 조또 쓸모없지만 귀엽고 혼자 다니기 적적하니 돈도 안드니까 구해서 같이 다니자.
배 타면 알아서 따라온다. 다른 섬에서 다른 댕댕이를 구하면 기존 댕댕이는 본거지 모닥불로 들어가 로스구이가 되어 사라진다.
주의할점은 이 댕댕이가 머가리가 비어서 가끔 벽쪽에 서있다보면 적 몰려오는데 지가 밖으로 나갔다가 납치당할 때가 있다.
8. 쇼군버젼 닌자 운용법
쇼군버젼에서 닌자가 수레기란 말이 많아서(동의하지만) 운용법을 생각해봤다.
이새기는 내 생각으론 그냥 블문때 러쉬막기용 유닛인거 같다.
반대쪽 벽에 사냥공간 + 그 뒤에 대나무숲 벽만 확보해놓고 닌자를 존나 뽑으면 블문왔을때 이새기들이 어느정도 몹처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실 그거말고는 쓰임새도 없어보인다. 암만 생각해봐도...
그냥 이런 쓰레기새끼 대신 유럽 창병->일본 죽창병으로 컨버젼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운동가야되서 급히 마무리함 갔다와서 퇴고할예정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