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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케이손의 그때 그 시절.vtuber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1 00:09:24
조회 10741 추천 106 댓글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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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손

그녀는 2016년 니코동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트윗 또한 용과같이 스샷으로 시작했는데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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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의 충견이라 포켓몬 따위는 안 한다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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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의 캬바걸이 되어 키류씨에게 공략당하고 싶어"
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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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용과같이 캬바걸이 되는 것인데

그러려면 av 업계 탑을 찍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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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데뷔 불가피"

"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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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시 케이손이 언급된 기사에서의 소개문

"16년 5월 게임카테고리 1위
일본어가 특기인 외국인 여성 실황자
사이렌, 나의 여름방학, 용과같이 등 게임 범위가 넓은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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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래도 여자라고

고정팬이 생기고 인지도도 생겨서

게임신문과 인터뷰도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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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임 발매 특방 MC겸 게스트로 불려 나오기도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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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코로네 게임 낸 츠구노히의 그 회사의

어느 게임의 캐릭터로 출연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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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6년 당시 케이손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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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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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오기전까지는 남부의 이런 도시에서 살았다고 한다

안 그래도 인종차별 강하다고 알려진 남부인데

얼마나 고된 학창 시절을 보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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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죙일 뒤질 정도로 일하고
죽을 정도로 졸립다
그래도 게임하고파
졸려
그렇지만 그러면 3시간 수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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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살아갈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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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피곤해! 뭘 할! 기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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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힘들어서 니트 되고 싶다 했더니 시끄럽다고 하네"











그 시절 크손은 좆본의 노동환경을 겪으며 영혼이 죽어가고 있었다

그때를 버티게 해준 게 게임과 인방이었다

다만 그덕에 수면 시간은 씹창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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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케이손에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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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에게 새 남친 생겼다

여동생은 초딩 때부터 남친이 끊이지를 않았다

매번 얘랑 결혼하겠다 하지만 그건 전남친도 전전남친도 전전전남친 때도 그랬다"





겜창 집순이 언니와 달리 남자를 매일 갈아치우는 여동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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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리라 더러워지니까 언니 팬티 입는다는 여동생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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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인 여동생이 상사에게 제발 염색과 네일 좀 단정하게 하라고 듣고서는 좆까라 마이웨이 했다는 일화


















7.

사실 이 부분 때문에 글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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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손은 일본을 사랑하나 이것만큼은 참을 수 없었는데

그건 바로 좆나게 많은 '치한'이었다

걍 씨발 존나 많고 많이 겪었다고 한다.

좆본인들은 케이손이 치한당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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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로 좆같았던 고향이었어도

치한 같은 상황이 닥치면(애초에 좆본만큼 치한이 있거나 하지 않으나)

반드시 도와주고는 했다.

그러나 좆본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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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손이 겪었던 최악의 치한 경험은

치한짓 하는 좆본 일남충 새끼가 케이손에게

"누가 니 따위 존못빻년을 만지겠냐"고 적반하장했다고 한다

이에 주위 사람에게 도와달라 했으나

좆본인들은 개무시하고 웃음이나 참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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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서 치한 새끼와 만났는데

사람이 너무 붐벼 누가 했는지 모르겠으니

범인 특정이 될 때까지 참으면서 (혹여나 무고한 사람이 생기면 안 되니까)

범인이라 여기는 상대에게 다가가

파렴치하게 또 범죄 저지르는 현행범을 잡아 그 자리에서 신고하니

경찰은 "니가 유혹했네 혹시 치녀 아니냐?"고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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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하면 떠오르는 게 탈모안경 중년남을 떠올리기 쉬웠으나

자기가 겪었던 치한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들이 많았다고 한다

암튼 치한이 존나 많다 개많았고 이게 좆본에서 가장 싫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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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뎅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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