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화에서 밝혀진 마더나이트의 프레이 공격.
핵심은 마더나이트가 단신이 아니라 전 단장들이랑 자일, 레온하르트, 무가당주들이랑 공대를 만들어서 갔다는것. 사실상 무림맹주와 무림맹 원로들이 갔다는것. 그리고 마나 빼고 다 뒤졌다는것.
근데 마나가 도망치면서 라임 만나더니 반응이 이 새끼 살아있었네??

이제 결론을 내보자

If) 프레이 레이드 참가
>라임이 인형사인거 다 아는 사실. 레이드에서 뒤져도 인형이 뒤졌지. 당연히 '살아있어?' 이런 반응은 안나옴.

결론)라임은 프레이 레이드 참가 안했다.

If) 씨발 프레이 레이드 자체를 몰라서 참가 안했겠지. 마더나이트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뒤진줄 알았다
>라임 이새끼는 기지시설 자유자재로 이용 가능. 프레이가 기지를 침식했다지만 침식이 거의 끝난 프레이편에서는 프레이 혼자 남는것까지 확인 가능할 정도로 기지에 영향력이 있음. 그런데 침식 정도가 덜 한 시기에 있던 거물들(대충 무림맹주랑 원로들)의 프레이 레이드를 몰랐다?? 심지어 마나가 도망칠때 딱 맞춰서 마나 앞에 등장했는데?

결론)라임 이 새끼는 프레이 실력을 알아서 몸 사리고 있다가 마나가 혼자일때를 노려서 등장함. 마나쯤 되면 탈출루트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마나한테는 명예롭게 싸우다 뒤지자 했지만 정작 프레이편까지 필살인형 아껴둔거 보면 이새낀 죽을 생각이 없음.
마나가 대충 상황 판단하고 이새끼가? 하는 심정으로 숙청겸 총알받이로 버린거.

3줄 요약
1. 라임은 중앙기사단 털릴때 숨어서 간보고 있었음.
2. 마나 탈출루트 같이 쓰려고 마나 뒤지기 직전에 등장.
3. 대충 짱구 돌려서 상황 판단한 마나한테 버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