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L이 가진 기사 버프 관련 기술들은 크게 4가지임

레이븐, 지구의 솔저 기술, M4소드를 비롯한 마테리열 계열 기술, 그리고 아이기스가 제공한 노심기 관련 기술

먼저 레이븐 슈츠로 기초적인 피지컬을 끌어올릴 수가 있음. 거기다가 비행도 가능하고 함선에게서 출력공유도 가능함

다음으로 솔져 기술로 익숙하지 않아서 당황한 수준이지만 탑클래스 기사인 레오도 칼질이 막힐 정도로 단단한 깡장갑 획득 가능+출력 공유로 충전 가능한 실드까지

거기다가 개같이 비싸서 근접무기로 밖에 못 쓰던 M4, AB소재랑은 다르게 마찬가지로 비싸다지만 자원 고갈로 망해가던 지구도 쏴재길 정도로 양산 가능한 뭐시기 개쩌는 탄환도 있음. 이건 좀 대충 대응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명백히 최상위 기사 라인인 파올로가 AB소드가 아니었으면 위험했다고 할 정도로 위험한, 함포 수준의 물건임.

마테리얼 기술. M4소드는 AB소드 대체품으로써 확실히 자리잡은 수준. 이것만 해도 M4탄환 같은 거의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음.

거기다가 마테리얼 드라이브 계열은 그냥 혼자서도 위의 두 가지 기술 쌈싸먹는 수준임. 

먼저 동력원. 소모품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노심보다 훨씬 싸고 안정적으로 노심급 출력을 낼 수 있음. 거기다 코스트 올리면 위력도 정직하게 비례해서 올라가서 고점이 최소 영웅급까지 닿음.

슈트 기술도 ㄹㅇ 개사기인게 식스 슈트, 자일 슈트, 케이트 슈트까지 작중에서 싸그리 마테리열 계열 슈트라고 나옴. 이 정도면 ㄹㅇ로 상위 기사 수준이 아니라 영웅급을 넘어서서 벨치스 급에도 닿을 수 있을지도 모름. 그만큼 비싸겠지만

마지막으로 노심기 관련 기술. 아린에서 실험하던 돌로레스가 이미 단독으로 상위괴수를 잡을 정도임. 아무리 양산형이라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기사에게 유의미하게 보조할 정도 수준,.

양산성도 개쩔어서 그 가난한 아이기스도 루인 반군에게 뿌릴 정도임. 일개 행성인 보너 행성도 가지고 있을 정도고, 테브 한 기에 실린 숫자만 수십 기임.

이런걸 AL자본력으로 양산하면 ㄹㅇ 수만기 찍어내는 건 일도 아닐듯.

PPP가 흑숍 시체+루인+아이기스 기술 짬뽕해서 새로운 경지의 기술 열겠다고 했지만, AL은 이제 원본 기술이 든 지구 자체를 손에 넣고 PPP따위랑은 비교도 안 되는 자금력으로 미친 수준의 기사를 양산하는게 가능할수도 있음

대충 조합만 해봐도

기사급에게도 쓸만한 슈트로 피지컬 몇 배로 끌어올린 기사가

노심기랑 같이  함포급 탄환을 뻥뻥 쏴대면서 날아다님. 

심지어 공격 받으면 실드까지 펴는데, 이걸 마테리얼 드라이브로 출력 자체적으로 조달 가능함.

출력이 떨어지거나 부족해진다? 출력공유 간다~ ㅋㅋㅋ

그런거 다 버티고 근접전? 인형이랑 키메라 방패로 내세우고 그 사이에 숨어서 소모시킨 다음에 M4로 칼빵 놔주면 됨.

이제 괴수들은 행성 침공하면 이런 억까를 스퀘어 광자탄 세례랑, 노심기, 키메라, 인형들 폭격을 버텨가면서 이겨내야 하는 거임.

심지어 이건 평기사 얘기고, 상위기사들은 영웅급 슈트에, 영웅급 출력을 내는 M4 레벨2 무기랑 영웅 필살기급 양산형 로오블 들고 달려듬 ㅋㅋㅋ

본래 피지컬과 초상능력, AB소드 같은거는 당연히 가지고 있고

이게 ㄹㅇ 은하를 정복한 우주제국의 클라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