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부잣집 아들이..

이것도 해볼까 해서 하다가 다 털리면

"이건 진짜 아니다. 이걸로 돈 못 번다"

라고 생각해서 이거 확실히 접는거 가능함.

실제 그런 사장님 내가 알고도 있고 주식 안되면 돈이 많으니 딴걸로 벌면 그만이거든

근데 정작 이 바닥 못 떠나는 인간들은 주식에 자기의 꿈,미래,희망을 맡긴 개종자들임.

돈벌이도 변변찮고 직업도 그닥이고 배운것도 많지 않고

지 주제에 어디서 하루 몇 백,몇 천 벌어보겠냐 그것도 짧은 시간에...

그러니 이젠 이게 미래이고 희망이고 삶의 의미가 됨.

저런 개종자들에겐 주식을 접는다는건

그냥 미래를 포기한다는 의미이자

삶의 의미가 사라지고

꿈,희망이 없어지는

그런걸 뜻하지...

주식 접고 시급 9500원짜리 일 해보라 해봐

절대 못해

1분만에 나스닥으로 50만원~100만원도 벌어봤는데...

좆같아서 절대 노동팔이 못한다.

인간은 재물에 대해서는 한없이 합리적이게 된다.

지금 내가 매일 1000만원씩 벌고 있다고 치자.

그래서 현재 나는 10억을 모았고 파이어의 기준에 도달했다.

그렇다면 주식을 접는다는건, 하루 100만원을 벌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겠다는 거지.

물론 그 이상을 잃을 수도 있겠지만, 벌고 있을 때는 기회비용적 측면에서는

항상 유리한쪽으로 확증편향적일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르는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이 바닥은 죽는 날까지 못 떠난다.

10억 벌고 이 바닥 뜨고 그 돈으로 다른 사업을 하다 돈이 필요해진다?

제일 처음 생각나는게 뭘까?

은행대출??

다시 주식으로 돈을 충당하려고 할게 뻔한데, 무슨 소리야.

그냥 벌고 떠난다는 개소리하지말고 여기서 뼈를 잘 묻을 생각이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