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말기 때부터 해서 점점 사회적 이슈들이 사회의 주류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하고 하면서 박지현을 우두머리로 하는 민주당 내 젊은 신좌파 세력들이 한창 올라오고 있었는데, 이 박지현이 정치적으로 미숙해서 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민주당 내 원래 기득권인 586세대들하고 전면적으로 부딫히면서 그냥 정치적으로 사장됨. 지금 민주당에서 박지현은 그냥 정치적으로 사망함. 박지현 개인만이 나가리된 수준이 아니라 박지현계 신좌파 세력들이 민주당에서 그냥 통으로 뿌리가 뽑혀버림. 민주당 지지층에서 민주당의 성문제를 비판하던 박지현에 대한 비토정서가 압도적이기도 했고. 그 이후로 민주당 우경화는 그냥 정해진 수순이였음. 민주당은 앞으로 계속 우경화할것임. 당내 신좌파기가 통으로 뿌리뽑혀버리고 여성계 의원들도 모조리 숙청된 상태에서 보수성향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인물들이 당선을 위해 옛날 한나라당때처럼 전국정당이 되어버린 민주당으로 계속 들어오니 이제 민주당 우경화를 막을 브레이크는 없음. 호남 기독교토호들도 다시 부활했고 사회자유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의원들은 있어봤자 지금 5명도 안돼서 당내 영향력은 사실상 0임. 그사람들도 결국 당론을 따라가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