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간 합의사항

1.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정치적 해결이 필요하다. (전쟁종식이 필요하다는 뜻 같음.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 지원에 대한 응수)



2. 가자 전쟁 - 2국가 해법이 필요하다.



3. 통상 협력 - 러시아는 중국에 식량 협력, 중국은 러시아에 자동차 제조 투자 등 경제 협력 강화. (그외 수많은 산업에서 공동프로젝트를 할 것이라고.)


4. 에너지 협력 - (구체적인 것은 안밝혔지만) 에너지 협력과 평화적 원자력 협력을 할 것이라 함. (러시아 석유, 가스, 우라늄을 중국이 사주는 것 같음.)


5.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에서 md 추진과 동맹 구축을 통해 군사적 현상을 바꾸는 상황에 반대. (오커스, 한미일 동맹구축 반대)


6.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북한에 도발하여 한반도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 반대하며 건설적 프로세스를 하라고 충고 (미, 한, 일 견제)



7. 일본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하지 말라.



재미로 회자된 것이 체르니셰프스키의 혁명소설 ‘무엇을 할 것인가’였음.
2013년 시진핑이 러시아 국빈방문중 젊을 적 이 소설을 읽고 많은 감명을 받아 소설 주인공처럼 강인한 인물이 되겠다며 결심했었다 덕담함.
이 번 정상회담 가기 얼마 전에 푸틴이 인터뷰중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시진핑이 이 책 좋아한다는데 선물 좋지 않음?) 이 책을 시진핑에게 선물할 거라고 밝힘.
이 책은 러시아의 혁명가들, 특히 레닌에게도 영향을 끼쳐서 레닌이 동명의 책을 쓰기도 함.
두 사람 다 혁명과는 상관없는 인물인 것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