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은 태오놈이 양민들 싸움에 끼어듬 이후 달창섬에 에이스 할애비가 반태오 동맹과 싸우다 뒤짐.

그때 레전드. 태오가 지가 적들 몰고 와 놓고. 양민 싸움에 내가 왜끼냐 지랄하며 안 도와주고 방치해서 죽인거임.

그때 에이스 할애비가 손자좀 키워주셈. 이후 쭉 거의 방치시키고 존내 갈군다. 근데 에반은 존내 애호한다.

태오가 파괴의 힘을 제대로 쓸 리즈시절이라 존내 강한데 혈통,특수한힘이런거 없이 노력으로 쌓은 암살술로

대등하게 비빔. 나루토로 치면 태오는 마다라 정도되고 카일은 가이정도의 인물.

태오를 죽이는데 정당성이 있는데 파괴의 전쟁을 일으킨 원흉중 1마리고 속죄고 나발이고

지 정의를 남한테 강요하는 꼰대짓하며 카일을 과거의 망령이라 지랄함.

루디한테 카린 죽이는게 존나 정당한데도 "목숨으로 저울질 하냐 병신ㅋㅋ" 지랄하는데

루디는 그래도 현실로 치면 장군급 인물이고 다른 세븐나이츠들도 그래라하는데 지혼자 개 길수 없는 상황.

거기에 세계멸망과 친구죽이기를 같이 놓은 셈.

이새끼는 카린을 살려둬서 세계멸망이 일어나면 "야 왜 카린 안죽임" 이라고 지랄 풀발할듯.

심지어 이 아이디어를 낸 놈도 태오의 앞잡이인 기파랑이란 좆병신이 낸거다.

심지어 애끼는 아들새끼가 지도 쓰던 파괴의 힘 쓴다고 죽이려 함.

나중에는 에반 애비가 장군인게 밝혀지고 왜 가난하게 살았는지 의문인데

태오새끼 인성이면 이미 횡령한거 같다. 그 새끼 인성이면 쌉가능.

카일성님은 그런거 없다. 지 죽이려는 발리스타를 온갖이유를 대며 살려주시며

게다가 태오처럼 맡은 일을 방치하지 않고 잘 처리하신다.

암살이든 뭐든 하겠다고 한 일에는 일구이언하지 않으시도 끝내는 직업정신 투철한 분이다.

술도 잘마시신다. ㅗㅜㅑ

만악의 근원인 파괴의 전재의 원흉이자 최악의 빌런을 쳐 죽이시려는 카일니뮤.... 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