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롭게 빌런잡고 생활하는 마리네뜨. 그러던 어느날 버닉스가 나타난다. “미니버그! 지금 부정적인 감정 안들지?” “네? 그게 무슨..” “눈으로 보여주는게 빠르겠다. 따라와!“ 그렇게 토끼굴 속으로 들어간 레이디버그. ”혹시 또 화이트캣이?“ ”아니,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야.“ 영문을 모르는 레벅. 버닉스가 데려다준 과거는 참담했다. 파리 전체가 산산조각 나있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과 프린세스 저스티스만 남아있다. ”저건..누구지?“ 프린세스 저스티스가 레이디버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넌.. 레이디버그?” 레이디버그가 말했다. ”너.. 이름이 뭐야? 아니.. 일단 검은나비부터 정화하자. 그게 먼저야 “ ”내 이름은.. 프린세스 저스티스야. 그리고 너의 이름은 정의가 되겠지!“ 프린세스 저스티스가 레이디버그를 공격했다 ”너 설마.. 마리네뜨?“ 그 시각, 버닉스는 어찌됀 일인지 파악해보기로 했다. ”이런 일은 없었는데..?“ 예전에, 라일라의 계획으로 스칼렛모스의 희생양이 될 뻔했을때, 스칼렛모스가 변신을 풀지않고 모두를 지배해버렸다. “말도 안돼.. 이건 재앙이야!” 그 시각, 레벅과 프린세스 저스티스는 싸우고 있었다 “마리네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진 모르겠지만 떨쳐내야해! 너는 파리를 지켜야지!” “이제 지쳐! 마스터 푸보고 다른 사람 알아보라 그래!” “넌 말로 해선 안되겠다.” “행운의 부적!” 다음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