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지고 있는 기기는 갤탭s8울트라와 아수스 겜트북 스트릭스 삼성 이온2 mx450 사용중임..
뭐 사용용도는 아수스 스트릭스는 회사에서 사용하면서 당직이나 그럴때 로아 잠깐씩 하는 정도로 사용하고
갤탭은 카페에서 pdf보면서 공부하거나 시간때울때 정도로 사용함
어찌됐건 이번에 서랩스 구매 이유는 스트릭스 겜트북을 제외한 갤탭과 이온2 를 처분하고 올인원으로 사용하고자
구매하였는데
확실한건 서랩스는 태블릿으로 사용해보겠다.. 라는 생각은 무조건 버려야된다.
무게도 무게고 밸런스도 그렇고 무엇보다 태블릿 모드에서 화면 퉁퉁 튀는게 진짜 신경많이쓰이고 퀄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는 무게를 떠나서 두께가 문제다... 실물보면 생각보다 너무나도 두껍다.. 손으로 파지하기가 애매하고
괜히 한손으로 잠깐 들었다가 태블릿 모드가 풀려서 화면이 넘어갈거같기도하고.. 어찌던간... 불편하다.
서랩스는 순수하게 랩탑으로 생각해야지 태블릿과 랩탑의 중간이라는 포지션을 생각하면 안될거같다.
그 다음으로는 성능인데.. 난 앞서 말했듯이 로아밖에 안하기에.. 서랩스로 로아를 돌려본 결과.. 대실망 전력을 얼마안먹는
3050ti라 하지만 로아 중옵에 고성능 모드로 100w 전원을 물렸음에도 가디언토벌하는데 스로틀링이 걸려 게임불가할정도의 프레임이
나오는걸 보고 아 개오바다 싶었다.. mx450 이온2랑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정도였다. 물론 스로틀링안걸렸을때는 초반엔 준수하게 작동했던거같은데..
고성능으로 놓고 쿨링이 미친듯이 돌아가도 프레임방어가 전혀안되는걸 보고 답이없음을 느꼇다.
게다가 문서용도로는 장점이겠지만 게임을 조금 하는 입장에서는 이 화면비율이 안그래서 14인치의 작은화면에서 또 레터박스를 잡아먹기에
13인치 놋북으로 겜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그 외에 빌드 퀄리티는 좋은편이였으나 아무래도 터치를 사용하기엔 윈도우가 너무나도 불편한 os다 윈도우8 때쯤이였나 그때는 태블릿모드가 따로 지원해서
나름대로 태블릿 느낌이 있었던거같은데 윈11에서는 그냥 랩탑 그자체... 아무튼 나는 서랩스 방출하고 갤탭+랩탑 으로 가는게 맞는거같다.
2in1으로 구매하려던 사람들은... 구매하고 후회할 확률 상당히 높으니 고민더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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