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 보면 내가 너무 나갔다 생각할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그래보여.

총선때는 부울경에서 나대면서 밭 다 뒤집어놓고, 조국은 스피커들이랑 200석 외치면서 어그로는 다 처 끌고다니니까

사람들이 견제심리 발동해서 결국 200석 못한건데 아직도 인정을 못하는 듯 함.

21재보궐때 대패한게 문재인의 민심이었고 대선때 그나마 서울을 5%차까지 줄이고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이긴건 문재인 심판과 이재명은 다르다가 민심에 반영된

거였는데 문빠 조빠들은 인정을 안 함.

맨날 민주당까고 이재명까는 내 주변사람들 조차 이재명탓은 안하고 부울경 민주당이 대패한거 문재인 때문이라 하더라.

조국을 국회에 입성시킨걸로는 요즘 불안한지 김경수도 띄우더니 등판시키려고 하더라. 양동작전일 수도 있고.

김경수 띄우려는 목적은 조국이 3심에 잘못되서 나가리 될 경우 등판시키려고 준비하는 카드 같아. 일종의 보험 같은거겠지.

안 그래도 조국 지지율 계속 떨어지고 영 아니고 100% 믿는건 아닐테니 만약 조국으로 안 되겠다 싶으면 팽하고 김경수 등판시킬 것 같음.

괜히 문재인 행동대장인 양정철이 김경수한테 접근한게 아님.

이번에 입국하면 뭔가 시그널 있을것 같아.

아직 김경수가 문재인의 대통령 유혹에 넘어갔는지 안 넘어갔는지는 확신은 못하겠다. 김경수도 드루킹으로 이재명 죽이기에 동참한 걸 봐서

반명인건 확실한데 문재인한테 팽당했단 말임. 낙지,두창,젖국 보다는 문하고 가깝지 않아서 저렇게 된 것 같은데 김경수는 어떨련지.

자기 꽃길 깔아준다는 제안을 거절할지 덥썩 받을진.. 근데 그 꽃길 자기가 다 받으려면 조국이 나가리 되는 게 우선일텐데 ㅋㅋ

아무튼 지금 윤석열을 탄핵하는게 급한 와중에 어떻게든 자기들이 주도하고 이재명을 밀어내려는 모습이 너무 뻔히 보여서 갑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