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키배를 피하기 위해 이미 학교에서 오스트리아경제학 수업은 들었다는걸 알려주고 감.

여기 자유지상주의쪽 의견이 많다고 들어서 함 경제학 키워드로 몇년치 쭉  검색해봤는데

여기도 몇명 빼곤 경제학을 피상적으로 알아서 비판하는게 허수아비 때린다는 느낌을 받았음

IS-LM-BP같은 기본적인 모형은 둘째치고

경제햑은 여기서 비판하는 노동이 축적하는 자본과 자본의 한계생산체감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

해로드도마 - 솔로우모형 - 내생적 성장모형(AK모형 등) 으로 점점 현실적합도를 계속 높여갔거든.

근데 원론에 나오는 한 빨라야 70년전모형들?만보고 비판하는 느낌이라서..

요즘은 아예 계량경제학, 통계학, 베이지안 확률론에 게임이론, 정보경제학, 행동경제학 다 합쳐서 RBC를 넘어 DSGE 까지 가면서

단기적 경직성이나 비합리적행동, 기대이론등 경제학이 제일 많이 비판받는 전제의 비현실성들을 하나씩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음

그런데 아무래도 미제스쪽 파는 사람들이 경제학을 깊게 팔 일도 이유도 별로 없다보니

현대 경제학이 어디로 가는지 정보가 없고 그래서 옛날에 이미 효용을 다 하고 더이상 안쓰는 구식 이론이지만 일단 입문자용 교과서엔 알아두긴 하라고 올리는 모형들<< 이걸 경제학이라고 생각하는것같음..

시비거는 글이 아니라 내 친구도 님들 성향 동아리 들어가서 팀장같은것도 먹고 강연 들으러도 나가고 미시경제학쪽 하다 공인회계사준비함.

그냥 그렇다고..  열일자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