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리가 아논의 치마속을 확인해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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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7-26

[💡창작] 토모리가 아논의 치마속을 확인해보는 이야기앱에서 작성

푸른눈의아논

2024.05.14 00:42:20

조회 601 추천 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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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https://m.dcinside.com/board/lilyfever/1438064

......

그날 이후 토모리의 일상은 조금 달라졌다.

토모리의 일상에서 특별한 일은 두 가지.

천문부실에서 자는 아논의 치마를 들춰 촬영하는 것.

그리고 밤마다 이불 속에서 그것을 감상하는 것이었다.

지난번엔 흰색, 어제는 하늘색, 오늘은 분홍색...

...

"...부족해."

하지만, 똑같은 것도 계속 보면 질리는 법.

토모리도 언제까지나 여기에만 만족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토모리의 관심은, 더 깊은 곳을 향했다.

"......"

그동안 본 것은 아논의 치마 속의 속옷.

그렇다면 더 안쪽은...?

이미 한번 선을 넘어버린 이상, 나아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꿀꺽...

치마가 말려 올라가 분홍색 속옷을 훤히 보여주며 잠든 아논.

토모리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

"아노쨩... 아노쨩...!"

스륵스륵.

조심스럽게,

토모리는 양손으로 아논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토모리는 잠시 아논의 팬티에만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속을 확인하는건 조금만 참았다가 ,다 내리고 나서 하기로.

마침내 아논의 팬티는가 아논의 발까지 도착했을 때.

"헉...!"

토모리는 무심코 비명을 지를 뻔 했다.

아논은 조용히, 아래쪽을 드러낸 채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그렇게 활기차던 아논이.

그렇게나 아름답던 아논이.

지금은 무방비하게 음부를 드러낸 채 토모리의 앞에 누워 있었다.

"아노쨩의... 소중한 곳..."

아논의 그곳은 매우 깨끗했다.

털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누가 보더라도 깔끔하고 가지런하게 손질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분명 아논은 자신의 신체는 철저히 관리하는 성격이었지.

이것은 토모리 자신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이런 것은 토모리로서는 처음 보는 것이었기에, 더욱 호기심을 부추겼다.

"신기해. 엄청 부드러울 것 같아..."

처음 아논의 치마를 들춰 속옷을 촬영했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자극이 토모리를 지배했다.

토모리는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다.

"하아... 후우..."

원래 목표는 달성했다.

하지만 아논의 훤히 드러난 하반신을 바라보자, 토모리는 더 나아가고 싶었다.

"...핥아보면, 어떤 맛이 날까?"

여기서 멈춰야 해, 더는 위험해.

하지만, 토모리에게 그런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토모리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졌다...

......

다음 편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정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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