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의 in the end를 듣고 보면서 - 린킨파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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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탈 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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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6-04-04

마이크의 in the end를 듣고 보면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8.148) 2019.04.15 01:26:14

조회 186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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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유튜브에 한글자막으로 린킨파크의 노래들,
라이브, 마이크의 라이브, 린킨파크 이야기를 번역해주셔서 올려주시는데 린킨 파크 팬이신 것 같아요.

다른 노래 번역도 엄청 많이하시구 암튼.

마이크가 인디엔드를 부르기 전 연설하는 장면을 올려주셔서 봤는데, 마이크의 18년 첫 라이브공연이에요.

내용 중에서
린킨파크의 노래를 들고 솔로로 서는것에 대해서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쳤고,
그 자리에서조차도 팬들에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많은 추모와 커뮤니티의 힘에 대해서 놀랍고 감사한다고 말하면서도 팬들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다\' 계속 계속 언급하면서

마이크가 팬들을 위로해준다는 느낌이 강했고

우리가 힘이 들 때, 서로서로 돕는 것에 대해서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도와왔던 것에 대한 격려와
도울 것에 대한 격려를 하고 권장하는 얘기를 했어요.

그분 허락을 맡은게 아니라 막 링크를 첨부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궁금하신 분 계시면 갤로그 방명록에 적어드릴게요!

아래는 제가 연설중 베스트로 꼽은 문장들이에요.

\'뛰면서 노래하고 싶다면, 괜찮아요
울고 싶다면, 괜찮아요
필요한게 뭐든지 전 괜찮아요
우리 모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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