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점

아래는 대충 이십판 전적

여러가지 챔프를 하면서 겹치거나 했을 수 도 있는데
챔프 티어보단 아레나 돌아가는 꼴을 파악해야 좋을 거 같아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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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티어가 낮은 이유(CC가 약한 친구들)
1. 탱커 유저라 신나서 강심구매하려고함
2. 프리즘 아이템부터 나와서 강심구매가 늦음
3. 프리즘 아이템이 존나쌔서 탱커고 뭐고 뒤짐
4. 강심을 쌓는다고 강하다는 보장이 없음.

5. 랜덤 능력치의 존재


(프리즘 아이템 체급이 들쑥날쑥함.)
때문에 리롤을 초반에 무조건 아껴서 좋은 프리즘 아이템을 고르는게 중요

이번 시즌 아레나는 특이하게 승리시 250원을 주는데
아이템 가격 2500 / 랜덤 아이템 가격 2000 / 랜덤 능력치 가격 750

돈주는 판에서 2500원을 가지게 되는데 
승리시  2750으로 랜덤능력치와 랜덤아이템을 업어올 수 있음.

그렇다면 랜덤능력치의 존재가 왜 탱커티어를 낮췄는가?

랜덤능력치는 이속뿐만아니라 강인함, 체력, 모든피해흡혈 등의 유효한 능력치를 제공함. 체력과 모든피해흡혈을 올리면 체력 5000의 딜러를 쉽게 볼 수 있음.

탱커 특성상 우당탕탕(cc시 적응형능력치 +20)이나 바람용영혼이 없으면 초반에 그냥 처맞다 뒤짐.

때문에 전반적으로 딜러가 초반에 이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랜덤능력치 구매로 체급이 서서히 올라가서 강심쌓아서 체력 7000만든 탱커 vs 능력치로 체력 4000+딜러인상황이 나옴. 이러면 탱커의 체급으로 딜러를 잡기 매우 힘들어짐. 

특히 7초동안 5초이상의 CC가 있으면 cc를 받은 대상은 저지불가가 적용됨. cc동안 못터트리면 역관광 자주나옴.

때문에 CC동안 터트릴 수 있는 알리+극딜(브라이어등) 조합이나
CC를 흘릴 수 있는 모르가나 등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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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꿀팁 : 
텔레포트로 바이 궁 씹을때 아군이 고립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음.
이럴땐 서로 텔레포트 점유하면서 양각을 만듬
이걸 카운터치기위해 일부러 텔레포트를 사용해 쿨타임을 적용시키는 방법 등이 존재함.

텔레포트를 잘 쓰면 제드궁이나 케인궁 등의 치명적인 적의 궁을 한턴 뺼 수 있고 텔레포트의 존재로 진입하는 챔프들의 티어가 한단계 더 낮아짐. 이것 또한 원거리딜러의 생존력 증가로 이어지며 탱커의

티어를 한단계 낮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