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게임에 돈안쓰는 무과금 유저로서의 리뷰..

6년전에 복귀하려고 다시 들어와봤다가 유니크니뭐니 나오는데 하향 되기전인데다 상대할만한 용병도 적어서 갈려버림

그당시에 그래서 그나마 할만하던게 팬티몬..? 인기 많았음
장비도 안주고 손을 못대겠어서 며칠하고 다시 관둠

올해 다시 생각나서 새로 계정파봤는데 장비 용병 많이퍼주고 궁극용병도 많아지고 레어일반용병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돼서  유니크는 절대로 못잡는 그런 존재가 아니게된것같음

그리고 되게 맘에 들었던게 파밍모드.. 쌩뉴비는 힘들겠는데 나같은 복귀뉴비들한텐 갈리지 않고 그나마 평등하게 할수있는 게임임
이걸로 서서히 감찾고 레어장비 꽁으로 맞추고 하면 충분히 다시 따라올수있음
포탈방엔 감히 못들어갔는데 몇주하니까 템갖춰져서 재밌음ㅋㅋ

아무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나름 밸런스 손 잘 봤다고 생각함
무과금인데 지금 너무 재밌어서 중독됨;;
로사 다시 부흥하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