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오더 ワイルド・オーダー

효과: 장비한 스펠카드의 에너지탄 위력 15%(풀돌시 25%) 증가 / 사용시 자신의 야수에게 받는 대미지 15%(풀돌시 20%) 감소

그림: BerryVer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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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코마 사키】

수많은 늑대령을 거느린 축생계 거대 조직 경아조의 두목. 궁극의 약육강식을 체현한 무투파로 알려져 있으며, 「타도 귀걸조」는 최대의 목표이자 고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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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초 야치에】

수많은 수달령을 거느린 축생계 거대 조직 귀걸조의 두목. 비겁한 전술과 기습 전략에 거리낌이 없는 두뇌파로 두려움을 떨치고 있으며, 「타도 경아조」는 최대의 목표이자 고민거리.

3

웨스턴 설룬(western saloon)이란― 개척시대의 어느 지방에서 많이 보였던 술집의 총칭이다. 사냥꾼, 카우보이, 광부, 도박사 등 넓은 고객층 대상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전성기 때는 도시 한 곳에 100개가 넘는 가게가 들어설 정도로 발전했다. 가게 안은 중후하고 차분한 구조이면서도 거친 분위기를 띤 종류가 많으며, 스프링이 달린 양쪽으로 열리는 문 「스윙도어」가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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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반칙 해결 에이전시】

조용히 열린 문 사이로 우람차게 가게에 들어선 새로운 손님. 안쪽 테이블에서 쏟아지는 매서운 시선을 그녀 또한 눈치채고 있다. 답례인 양 이빨을 드러내고 사나운 미소로 쏘아붙여도, 시선의 주인은 조용히 그곳에 서 있을 뿐이었다.

올드 디자이어 일각이 심상찮은 분위기에 휩싸이는 와중, 점주의 한 마디 "귀찮은 일을 벌이려면 밖에서 하렴"

그 목소리에 부응하듯, 손님은 카운터 자리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었다.

참고로, 이 가게의 입구는 스윙도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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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카운터 위로 미끄러져 나온 것은, 가게 인기 음료 중 하나인 「시리콜라」. 주문하지도 않은 음료에 의아한 눈빛을 띄우자, 말 한 마디가 덧붙여진다.

"저쪽 손님께서 한턱 내신답니다"

그녀가 유리잔을 조용히 집어 시선 높이로 들어올리자, 마찬가지로 저쪽에서도 들어올려지는 잔. 그것을 신호로 함께 미소짓는 두 사람. 그리고 당혹스러운 점주.

"그래서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야?"

그런 점주의 목소리는 이제 두 사람에게는 닿지 않는다......

셀러브리티 오더 セレブリティ・オーダー

효과: 공격식이 사용시 전체 아군의 CRI 명중 1단계(풀돌시 2단계) 증가 / 방해식이 사용시 단일 대상의 음방 1단계(풀돌시 2단계) 감소 / 사용시 자신의 신에게 받는 대미지 30% 감소

그림: I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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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미 조온】

역병신이자, 최흉최악의 쌍둥이 중 동생. 빙의한 인물의 정신을 조종하여 부를 빨아들이는 형태로 돈 낭비를 강요한다. 그 후 자기자신도 마찬가지로 돈을 낭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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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미 시온】

빈곤신이자, 최흉최악의 쌍둥이 중 언니. 능력을 제대로 제어할 수 없어 늘 가난에 찌들어 있다. 당연하게도 주변인들 또한 성대하게 말려들어 불행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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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조온과 언니인 시온. 요리가미 자매의 「최흉최악의 쌍둥이」라는 호칭을 들으면 남몰래 키득거릴 이들도 적지 않으리라. 겉모습은 귀엽기만 한 이 자매. 때로 가차없이 서로를 비난하고 싸우기도 하는 모양이지만, 그 또한 자매다운 일이다. 커플 팔찌는 분명한 우애의 증거다. 한번 탄막승부를 시작하면 조온이 상대에게서 성대하게 금품을 뜯어내고, 사발을 든 시온이 뛰어다니며 회수하는 훌륭한 연계 플레이를 엿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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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반칙 해결 에이전시】

분주하게 가게에 들이닥쳐서는 요리와 음료를 닥치는 대로 주문하는 요리가미 자매. 어디서 빨아들인 금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장에게 전부 선불로 내던지고서는, 그 다음은 주린 배와 마음 속이 채워질 때까지 손과 입을 바삐 움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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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동생은 초조해졌다. 언제 언니의 능력이 발동되어 이 행복이 도망가 버릴까 두려워진 것이다. 반대로 언니 쪽은 행복을 음미하고 있었다. 따끈하고 맛있는 요리로 배를 가득 채우는 그 행복을.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둘의 심경은 서로 바뀌어 갔다. 언니의 능력에 대한 공포를 눈앞의 행복으로 뒤덮은 동생. 그리고 동생의 예상 외의 기세에 놀라 힐끗거리며 자기 몫의 음식을 필사적으로 확보하려는 언니. 정말이지 셀럽과는 거리가 먼, 흐뭇할 수밖에 없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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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방 대세 커플링의 귀여운 모습들

복각 이벤트 예장도 하려 했는데 시간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