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 당일 설치하고 찍은 최초의 로워 스샷

레밀이 최애캐였기에 프롤로그에서 레밀이 나와줘서 기뻤다.

나중에 이 레밀은 기억 유적에서 정체가 드러납니다.

아마 레밀이 첫뽑 해줬을 때 나온건 마리사였고 그 다음 갖고있는 봉결 돌렸을 때 나온게 치르노였을듯.

그래서 기본으로 줬던 레이무 마리사랑 치르노 3명으로 이륙했는데 당시 메인 보스였던 유카리 노말도 못깨고 3일만에 리세함 ㅋㅋ

캐릭창 스샷 중에서 제일 오래된 스샷.

아마 릴리즈하고 1달 정도됐을 무렵의 스샷인듯하다.

리세하면서 새로 들고간 묭이 당시로는 최강이었다. 우동게가 원래는 유카리를 잘잡아서 최고였는데 순식간에 유카리 원툴로 추락함...

전혀 기대안했던 메디슨도 좆사기라는게 밝혀졌고 꽤 오랫동안 사기캐의 자리를 유지했었다

비슷한 시기의 메인로비창.

지금에 비해 상당히 UI가 간결하고 캐릭터 위치도 미묘하게 틀리다.

아마 1주년 때 찍었던 캐릭창.

맨 위 스샷의 왼쪽의 캐릭들 대부분이 당시 최강 캐릭들이었다.

지금 렐릭 에픽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것이 무색하게 저 무렵에는 한정인 사구메가 기습픽업하고 곧 흑묭이 나오는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아마 2주년 찍었던 프로필 사진.

생각해보면 청무녀는 은근히 옛날에 나온 캐릭이었나보다.

1주년 이후로 이미 월전형 6연타와 제도 4인방까지 나오고 E세계관 홍마관 애들도 나오는등 등 인플레는 예전과 비교도 안될 정도가 되었다.

다만 오히려 이 때 인플레가 한껏 올라가서 지금까지 크게 인플레가 진행되지 않은거같기도

이 때까지만해도 초페스 정도는 어떻게든 뽑으려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운이 좋아서 저 정도 뽑았던거같고.

3주년 때의 프로필 사진.

아마 당시 픽업이었던 수플랑을 뽑아서 프로필에 걸어둔 모양.

새전은 어느순간부터 한계값을 뚫고 여태껏 줄어들지를 않는다.

그 사이에 아마 렐릭 캐릭이 추가되었고 이 렐릭 캐릭들의 배경이 꽤 마음들어서 렐릭은 엔간하면 거의 다 뽑으려했던 기억이 난다.

2주년 무렵에만해도 별로 없었던 전생 캐릭들이 이제 꽤 늘어난것도 보인다.

한편 이미 수영복 캐릭이 꽤 많이 등장한 시점이었을듯.

오늘 찍은 프로필.

대충 1년이면 맵주회 횟수랑 심부름 횟수의 앞자리가 바뀔 정도가 되는 시간인가보다.

어떻게든 걸렀던 애들도 뽑히고했고 여러모로 예전보다 진전된 듯 하다.

주년 이벤 때 마다 히가와리 같은걸 하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듯.

여러분들도 4주년을 기념해서 한번 예전의 자신이 어땠는지 올려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