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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카페사장과 Ntr-<128>앱에서 작성

카페사장강나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8 0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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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직접 그 아이한테 찾아갔다."

"네? 찾아..갔다구요? 현수한테?"

"그 아이 이름이 현수더냐? 어쨌든 그래. 내가 찾아가서 나연이 너랑 헤어지라고 말했다. 결국 울면서 알겠다고 하길래 생각보단 말이 통하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착각했던 모양이구나."

"......"


아버지의 말을 들은 난,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이럴 줄 알았어. 나연이 너, 하라는 경영은 안 하고 지금껏 연애질이나 하고 돌아다녔던 거니?"


어머니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날 잠시 스윽 흘겨보고는, 테이블 식탁 위에 놓여있던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카페 일에 소홀히 하고 연애질을 한 것도 그렇지만, 더 문제는 이 아이가 여태껏 저런 남자랑 연애하고 있었다는 거야."

"저런 남자가 뭐길래 그래요? 뭐, 어디 고릴라같이 생긴 애랑 연애중이었나?"

"아니, 외모가 문제가 아니야. 중졸에다가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 하나밖에 없는, 그것도 자기가 고용한 배달 알바생이랑 사귀고 있었다는 거야. 내가 처음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게 정말이에요? 미쳤네 미쳤어. 너가 드디어 정신이 나갔구나? 27이나 되어서, 분간도 못 하고 아무 남자한테나 막 들이대니?"


이때다 싶어서 신나게 날 질타해 오는 어머니와, 그 옆에서 날 바라보며 쯧쯧 하고 혀를 차는 아버지.

난 고개를 숙인 채, 여전히 몸을 부들부들 떨며, 그들의 얘기를 듣고만 있었다.


"어쨌든 나연아, 잘 듣거라. 이 아비가 너한테 부탁, 아니, 요구하는 건 단 한 가지다. 그 아이랑 헤어지고, 모든 연락을 끊어라. 그렇지 않으면 나도..."

"...싫어요."


난 아버지를 노려보며, 바로 짧게 한 마디를 내뱉었다.


"뭐, 뭐라고..?"


내 말에 아버지도, 옆에 있던 어머니도 놀란 표정으로, 말없이 어안이 벙벙한 채 잠시 동안 날 쳐다보았다.

당연했다. 여태껏 난 부모님, 즉, 이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완강하게 거절의사를 표시한 적이 없었다.


"제가 왜 아버지 말을 들어야 하는데요? 저도 이제 어른이고, 저 카페는 전적으로 제 소유에요. 저도 제가 원하는 연애를 할 자유가 있어요."

"그걸 누가 모르느냐? 우리는 네 앞길을 걱정해서 이러는 거다! 나연이 너가 저런 근본도 없는, 스펙도 없는 남자랑 사귄다는데, 부모로서 그걸 그냥 보고만 있으란 말이냐!"

"네, 그냥 보고 있으세요! 제가 그 아이랑 사귀던 결혼해서 백년해로를 하던, 그건 아버지랑 어머니가 상관쓸 일이 아니니까!!"

"뭐, 뭐, 뭐라..? 겨, 결혼...?"


최대한 분노를 눌러참던 난, 결국 참지 못하고 아버지를 향해 소리를 질러 버렸다.


"네. 저, 현수랑 결혼할 거에요. 결혼해서 애도 낳고 평생 같이 단둘이서 알콩달콩 살 거에요. 아무리 반대하셔도 소용 없으니까, 두 분 다 그렇게 알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난 부모님을 향해 그렇게 말하고는, 앞에 놓인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촤악-'


그 때, 차가운 물이 내 얼굴을 덮쳤다.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니, 내 얼굴과 정장 상의는 이미 차가운 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축축하게 젖은 길다란 진갈색의 생머리에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앞을 바라보자, 어머니가 잔뜩 화가 난 얼굴을 한 채, 날 향해 빈 물잔을 겨누고 있었다.


'촤악-'


난 마시고 있던 커피잔을 들어, 그 여자의 상의에 똑같이 따끈따끈한 커피를 뿌려주었다.

예상치 못한 내 행동에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멍하니 있던 어머니는, 이내 날 노려보며 입을 열었다.


"이, 이 미친년이...!"


몸을 부들거리던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다가오더니, 이내 한 손을 들어 내 뺨을 치려 했다.

난 어머니의 손목을 잡고는, 그대로 식탁 밑으로 밀어 넘어뜨려 버렸다.


"꺅!"


쿠당탕 하는 소리와 함께, 옅은 신음을 내지르며 힘없이 바닥에 쓰러지는 어머니.

상당히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둘 다 멍하니 날 바라보기만 했다.



"...이제, 작작 해."

"....."

"나도 참을 만큼 참았어. 이제 나도 어른이야. 당신들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중고등학생 때 그렇게 억압하고 갈궜으면서, 아직도 더 갈굴 게 남아있어?"

"..우, 우린 다 나연이 널 생각해서...!"

"날 생각해서? 대체 뭐가 날 생각하는 건데? 전교1등 못 했다고 뺨때리고 꼽주는 거? 내 남자친구한테 다짜고짜 찾아가서 나랑 헤어지라고 협박하는 거? 그게 날 위한 거야?! 위선도 적당히 떨어!!"


난 결국 악에 받친 채, 여전히 충격받은 눈으로 멀뚱멀뚱 바


"이제 당신들하고는 끝이야. 아예 모르는 사이라고. 한 번만 더 내 집 찾아오거나 내 남자친구한테 가서 그 지랄 했다간 경찰에 신고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


난 그렇게 말하고는, 휴대폰을 꺼내들어, 현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 여보세요..누나?"

"응, 현수야. 미안, 누나가 좀 늦었지? 지금 바로 카페로 갈게."


현수와의 짧은 통화를 마치고는, 난 곧바로 집을 빠져나와 카페로 향했다.





* * *


"...그렇게 된 거야."


카페를 마치고, 현수의 집에 온 나는,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은 그 아이에게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말해주었다.


"진짜요? 아니 그..그래도 돼요? 누나..괜찮으신 거에요?"

"괜찮아. 어차피 이 지긋지긋한 집안이랑 진작부터 아예 연 끊고 살고 싶었는데, 오히려 잘 됐지 뭐."


진심이었다. 그동안 담판짓고 연을 끊을만한 기회가 딱히 없었는데, 오히려 이 일로 그 지긋지긋한 꼰대 집안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으니, 불행이 아니라 오히려 다행이었다.


"누나 잘했지? 칭찬해 줘."


난 현수를 향해 웃으며 머리를 들이대었다.


"자, 잘 했어요..우리 나연이."


어색한 말투로, 여전히 서툰 손놀림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 눈앞의 귀여운 남자아이.

나름대로 남자인 척은 하고 싶지만, 여전히 존댓말은 버리지 못하는 그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난 푸흡 하고 웃음을 흘려버렸다.


"상 줘."


난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살짝 돌렸다.

이내 쪽-하고, 내 볼에 뽀뽀를 하는 현수.


"여기도."


난 그의 눈을 정면으로 내려다보며, 손가락을 들어 내 입술을 가볍게 몇 번 톡톡 쳤다.

현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 허리에 두 손을 감쌌고, 내가 눈을 감자, 이내 똑같이 두 눈을 감고는 내 입술을 탐해왔다.


"그리고...여기도."


난 입고 있던 정장과 검정 상의를 벗었고, 브래지어마져 벗어던져 가슴을 드러내었다.

현수는 살짝 볼을 붉히더니, 이내 이제는 꽤 익숙해진 혀놀림으로, 두 손으로 내 커다란 가슴을 붙잡고는, 내 유두를 탐해왔다.


'쮸웁-쯉'

"하앙...깨, 깨물진 말고.."


가끔씩 앞니로 내 유두를 살짝 깨무는 현수의 기행에, 난 옅은 신음을 흘렸다.

난 이윽고 하의까지 완전히 벗어던져, 완전한 나체가 되어, 현수의 밑에 누웠다.

난 두 손을 뻗어 내 유두를 탐하던 현수의 머리를 잡고는, 살짝씩, 점점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내 은밀한 곳까지 다다른 현수는, 어느새 능숙해진 혀놀림으로 내 밑쪽을 탐하기 시작했다.


"흣..아앙..하아.."


현수의 혀와 손가락이 내 그곳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몰려오는 쾌락에 난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며, 신음을 내질렀다.

현수는 내 다리를 들어올리고는, 어느새 물이 잔뜩 뿜어져 나와 질척질척해진 내 그곳에, 자신의 물건을 천천히 집어넣었다.


"하아앙...!"


점점 커져만 가는 쾌감과 오르가즘에, 내 신음소리도 따라서 커져만 갔다.

눈앞의 5살 연하의 남자아이 앞에서, 완전한 그만의 암컷이 되어버린 난, 하염없이 물을 뿜고 신음만을 내질렀다.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었다.

이번 기회에 담판을 짓자고 몇 번이고 결심했지만, 막상 오랜만에 부모님 앞에 서니, 조금이지만 몸이 떨려왔다.

사이가 안 좋긴 했지만 어쨌든 내 부모님이었고, 그 사람들과 이렇게 바로 연을 끊어버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머릿속에서 현수를 생각하니, 그동안 흔들리던 마음이 돌처럼 굳어지고, 결심이 섰다.



현수야, 난 널 정말 사랑하나 봐.

이제는, 네가 내 유일한 가족이야.

두 번 다시는 안 놓아줄 거니까,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끝까지 책임져.


그러니까 좀 더, 격렬하게 내 몸을 만지고 범해줘.

내 은밀하고 깊숙한 안쪽을, 너의 모양으로 새겨줘.

너의 씨앗을, 유전자를, 내 깊숙한 곳까지 가득히 채워넣어 줘.

이 밤이 밝을 때까지, 날 놓지 말아줬으면 해.

다른 남자는 절대 들어올 수 없는, 오로지 현수 너만의 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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