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티켓을 양도해준 천사라브에게 감사를 표하고싶꼬☺ 덕분에 지인과 영화도 보고 굿즈도 받을 수 있었꼬☺ 3시 영화로 알고있었는데 팡고도 없이 30분 다 되서 느즈막히 영화가 시작되었꼬 초반부엔 머사가 거의 없고 전형적인 능국영화의 분위기가 낭낭했꼬 그래서 무난한 영화라고 생각했꼬 별반응없이 조용히 관람하던 중 망고의 욕조신이 나오자마자 라브들의 음흉한 웃음소리들이 상영관을 채웠꼬 나꼬는 매우 민망스러우면서 음흉한 라브들이 웃겨서 처음으로 꼬히히 웃었꼬 ☺☝ 머사가 안나왔을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머사를 치기 시작한 모든 순간 웃음이 꼬히히 나와버렸꼬 왜 굳이 능국배우까지 한국어를 시켰는지 나꼬는 잘 모르겠꼬 차라리 모두들 능국어를 했다면 이렇게까지 웃음이 토져나오진 않았을 거 같꼬 심지어 갤즉들조차도 한국어가 자연스럽지 못했다꼬 충격이었꼬 나꼬는 사실 오글거릴까봐 매우 걱정했는데 손발보다도 심장이 가장 문제였다고 생각하꼬☺ 참 힘들었다꼬 퍄퍄 그래도 와꾸는 죄가 없꼬 갤즉들 이제 노래춤예능길만 걷길 바란다꼬 갤매지만 웅 두 번은 못볼 거 같꼬 그리고 나꼬는 최대한 이 영화를 라브들만 봤으면 좋겠다꼬 부꼬러워서가 절머 아니꼬 라브들만 공감할 수 있는 웃음포인트들이 낭낭해서라꼬 그렇게 말하고싶다꼬☺☝☝

영화시작 전에 판계자가 영화가 참 재밌다며 추석까지 상영될 수 있도록 많이 판람해달라고 했꼬 킹s맨 등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되서 걱정이 되는 듯 보였꼬 양심 ㅇㄷ?✋✋ 웅 아니야 라브들 다 보고 빨리 막 내리자꼬✋✋

영화보고 나와서 함께 관람한 지인 라브랑 격한 리액션으로 후기를 공유하고 있는데 판계자가 와서는 '좋아해 너를 화이팅'외쳐달라며 영상을 촬영한다고 했꼬 나꼬는 양심있는 꼬랑둥으로서 차마 이걸 머글에게 추천할 수 없다고 생각했꼬 그래서 단호히 거절했꼬 판계자가 1초만 나오게 해주겠다고 딜을 해왔지만 거절했다꼬✋✋✋✋✋ 절머 부끄러워서가 아니꼬☺ 그런 영상없이도 라브들은 다 볼 거라고 믿꼬☺✋

좋아해 너를 꼬이팅✊☺✊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