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지막에 김수환 공범으로 보이는 장면 나오고 끝났는데 상황을 두가지로 나눠봄

김수환이 찐 공범일경우 (짱재는 죽은걸로보임) - 전기 곽토리 조나단 릴펄 vs 오현민

- 짱재를 죽인건 좀 실수라고 생각함. 죽일거면 릴펄을 죽였어야 맞다고 봄.

이유는 다음날 투표로 죽일사람이 조나단밖에 남질 않는데 물론 조나단이 죽을 가능성이 크긴하지만 조나단이 아니라는 말들을 계속 하고다닐텐데

그 구도보다는 짱재 vs 조나단 양자택일로 갔어야 더 쉬웠다고 봄. 

조나단은 혼자 변호하지만 짱,조 양자택일은 정치를 시전할수 있으니까 조나단일까 아닐까보다 둘중하나일까가 둘중하나를 죽일 확률이 더 높음. 

둘다 오현민을 죽이려고 했고 김수환이 공범이었으니까

(물론 짱재 조나단이 무지성 오현민이 공범임 해버리는 장면이 나오면 안된다는 계산하에 짱재를 죽인걸로 보임)

- 짱재가 같이 죽은 상황에서 계획대로 조나단을 잘랐을경우 다음 밤킬은 무조건 전기여야함.

이유는 다음날 정치할 명분이 생기니까. 김수환이 찍은 전기랑 오현민이 시민이라는 믿음이 커진 상황에서 전기가 죽었으니

릴펄과 곽토리 사이에서 내가 너희들중 한명을 골라야하니까 나에게 공범이 아닌이유에 대해 어필 해보라 하면서 당연스럽게 시민인척하고

투표로 둘중 아무나 자르는게 베스트. 공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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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토리가 찐 공범일경우 전기 조나단 릴펄 vs 곽토리 오현민

- 전기나 릴펄 한명만 자신들이 원하는 투표로 영입하면 끝나는 게임.

조나단을 무난하게 투표로 잘랐을경우 2vs2 가 되며 이상태로 게임이 끝나지 않더라도

다음날 투표가 당연히 부결될것이고 밤킬로 게임끝.

공범이 너무 유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