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전 스키장에서 사고를당얘 견봉쇄골인대 완전파열로인로인해 탈구가되어 후크플레이트를 박는수술음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수술후 의사에게 언제쯤 일상생활할수있냐 틈틈히물어봐왔고 의사는 6개월정도면 일상생활 할수있다고 다행히 크게다친거아니라고 후크플레이트를 6개월가량 박고나서 제거후에 팔이올라가아 하는데 안올라간다는식으로 혼잣말하는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일상생활로 돌아가기위한 필수코스인 재활에대하여 아무런설명을 해주지않아 재활의중요성을 완전. 인지하지도 못한채 세월을 보냈고 말했던 6개월이지나도 팔이안올라가자 되려 언성을 높이고 어깨좀 보자며 옷을벗긴상태였는데 다음사람 봐야한다며 간호사로인해 강제퇴실당하는 수모까지 겪었습니다.
상반신이 벗겨진채 진료실밖으로 던져졌고 한팔로 셔츠단추를 잠갔습니다.  이를아득바득 갈며 분노를 참았습니다.

또 평생사무직외에는 다른일은 못할거다. 헬스 웨이트도 평생 못할것이라며 어줍짢은지식으로 악담까지 퍼부었습니다.


여튼 나름 3차병원인 그곳에서 효과가없자 인터넷으로 알아보고서울에 있는 개인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서울에사 진료를 받고 머리가 띵했습니다. 원래는 후크플레이트를 쓰는것도 상당히 조심스러운건데. 또 후크플레이트를 몸속에 박아둔 채로 6개월이상씩이나 있어서 어깨가 너무 굳어버려서 이미 되돌리기는 힘들것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본인이라면 사용했어도 3개월만에 후크플레이트 제거하고 재활운동시켰을것이라고 하더군요
전병원에서 재활의 재자도 못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진료과정이 매우 상세해서 수술을하였던 전병원과는 너무 비교되었습니다.
분노가 너무 치밀었지만.. 허는수없이 서울병원에서 치료를 좀더받고 그나마 팔각도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얻었습니다만.

최초로 수술한병원에서 초기대음을 너무 이상하게하여 100%회족은절대 안되었고 오른쪽 어깨가 제역할을 못하자 결국 반대펀어깨의 과사용으로 만성적으로 망가지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니던 직장잃고 또전국적으로 병원투어하느라 엄청난 비용부담과 스트레스를 떠만아야했습니다.

투어했던 병원에서 한군데도빠짐없이 대체 누구에게 수술받았냐고 물었고 왜 그렇게 방치하고 처방했는지 모르겠다는말을들었습니다.

어깨망가지는통에 결혼할 여자도 떠나갔고. 제인생 완전히망했습니다.  죽기전에어떻게든 보상받고싶습니다.

전문가가보시게된다면 댓글부탁드립니다. 수시로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