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시작은 지역 라디오 진행자인 주인공이 방송을 하면서 시작한다. (연재 편의상 도입부와 튜토는 생략함)

현제 시각은 밤 12 : 00.

앞에 있는 여성은 페기, 라디오 방송의 PD이다.

작중 배경은 1980년대. 배경지식은 이정도만 알아두자

방송의 컨셉은 비명소리 맞추기.

비명 소리를 재생할 차례다.

어제 페기가 비명소리가 녹음된 테이프를 줬지만 주인공은 가지고 있지 않고...

그렇게 선택지 하나가 나오는데 1번을 고르도록 하겠다.

라디오 방송은 어떻게든 진행 되어야만 한다.

이제 주인공이 어떤 비명을 지를지 선택하면 된다. 2번

마지못해 하는 티가 나는 힘맥아리 없는 비명소리를 주인공이 직접 연기한다.

주인공이 원치 않는 방송 진행을 하던 그때,

누군가로부터 전화가 오게 된다.

전화를 건 사람은 911 교환원, 그리고 경찰 배치 담당자다.

교환원을 보고 작중 배경이 80년대임을 알 수 있음

근데 일해야 할 사람이 왜 라디오 방송에 전화를 하는걸까? 3번

사체를 발견했다는 레슬리. 그녀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장난 전화로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주인공, 하지만 페기의 반응은 진지하다.

시체가 발견 됐다면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 왜 라디오 방송에 와서 전화를 한 것일까. 2번

발견된 시체가 바로 경찰의 시체였다. 

매슈스 보안관은 무참히 살해당한 모양이다.

총을 들고 저항했음에도 살해당한 경찰관.

서에 경찰관이 여럿 있어야 할텐데, 왜 살해당했지? 2번

주인공이 있는 곳은 ㄹㅇ 깡촌인가 보다.. 경찰관이 두명밖에 없다니...

아 3명이네

갑자기 주인공에게 일을 떠넘기는 레슬리.

왜 나임????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잘나가다가 촌동네까지 밀려나게 된 모양이다.

일단 감금된 사람부터 구하고 보자. 3번

시체를 뒤져서 나온 열쇠로 구출에 성공한다.

괜히 방송하러 왔다가 날벼락 맞은 주인공. 밤새 이럴 수는 없다.

장난하나

무책임하게 떠넘기려던 레슬리....

갑자기 전화 너머로 큰 굉음소리가 난다.

전화 너머로 휘파람 소리가 들리고 겁에 질리는 레슬리.

다가오는 살인마...

위기에 처한 레슬리, 레슬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앞으로 몇가지 선택에는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어떤 경우는 선택하지 않는 선택지가 주어지기도 한다....

이 연재글은 유기당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진 말아주세요

기존에 연재하던 장기연재 유기한거 2개 재연재 생각중이고

이거도 다 연재하려면 초장편 해야함...

게임 시스템 다 보여주고 싶기도 한데 1화는 선택지 딸깍질밖에 없네요

그리고 솔직히 이겜은 사운드가 중요해서 직접 해보는 걸 강력하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