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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마리아 양과 두 자매에 관한 이야기 (2)

독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20 1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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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ere certainly are not so many men of large fortune in the world as there are pretty women to deserve them. 

하지만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자산을 가진 남자의 수는 그들에게 어울릴만큼 아름다운 여자의 수보다는 많지 않았다.


Miss Ward, at the end of half a dozen years, found herself obliged to be attached to the Rev. Mr. Norris, a friend of her brother-in-law, with scarcely any private fortune, and Miss Frances fared yet worse. 

워드 양은 6년도 채 되지 아니하여, 그녀의 제부와 친구이며 별 자산이랄 것도 갖고 있지 않은 목사 노리스 씨와 약혼으로 묶여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나마도 프랜시스 양은 이보다 더 나빴다.


Miss Ward's match, indeed, when it came to the point, was not contemptible: Sir Thomas being happily able to give his friend an income in the living of Mansfield; and Mr. and Mrs. Norris began their career of conjugal felicity with very little less than a thousand a year. 

워드 양의 배우자는 사실로 말하자면 그렇게 얕잡아 볼 만한 것도 아니었는데, (앞서도 말했듯이 그의 친구인) 토머스 경이 기쁜 마음으로 그의 친구에게 맨스필드의 성직록을 떼어줬기 때문으로, (덕분에) 노리스 씨 부부는 1,000 파운드에서 별로 얼마 적지도 않은 연간 수입으로 그들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영위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But Miss Frances married, in the common phrase, to disoblige her family, and by fixing on a lieutenant of marines, without education, fortune, or connexions, did it very thoroughly. 

하지만 프랜시스 양의 결혼은 어떤 상투적인 말로도 포장할 수 없을만큼 가족들에게 모욕감을 주는 것이었는데, (특히 그녀는) 교양도, 재산도, 커넥션도 없는 해병대의 소위를 선택하는 것으로  아주 성공적으로 가족을 모욕해 냈다.


She could hardly have made a more untoward choice. 

그녀는 이때껏 이보다도 더 뜻밖의 선택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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