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메랜 11월달부터 메랜을 쭉 함께한 유저임

큰 사건별로만 나열하겠음

1차 핵 웨이브 사건
과거 핵으로 인해서 메소가 떡락했던적이 있음 당시 10당 2500하던게 하루아침에 1300~1500 된적이 있음
처음으로 대규모로 핵쟁이들이 정지 당하는 일이 발생함 그 이후 지속적인 벤 웨이브로 인해 핵쟁이들이 던전 메소였고 텐시야가 무고벤까지 때리면서 잡았기에 핵쟁이들이 사리게 됐음. (실제로 하루 점검만에 메소는 정상화 됐음)

대형 BJ,스트리머,유튜버들의 입문
메랜은 주목을 받던 게임은 맞았지만 사실상 플레쉬게임이라는 인식도 있었고 아는 유저들 사이에선 핫했지만 옛메추억은 소장했지만 메랜을 모르는 유저도 적지 않았음 하지만 유명 방송인들의 홍보효과로 엄청난 유저수를 불러오게 됨 ( 수요가 가파르게 늘면서 메소는 황금기를 찍음 10당 3500~4000)

경쿠의 삭제와 파티퀘스트,펫의 등장
이 시점 핵은 숨죽이며 발전을 지속하였고 메소를 모으며 팔사람은 파는 꿀통같은 존재였음 (이때 엄청난 이익을 챙겼음)
저급핵을 보유한 이들은 이를 메소로 팔기시작하였고 파티퀘스트로 인해 저렙구간 적자를 보지 않게되었고 뉴비들은 메소를 찾지 않게 되었음 거기에 경쿠가 빠져 메랜의 매운맛을 본 유저들의 이탈로 인해 메소시세는 자연스럽게 하락하게 됌 (일반적인 유저가 보기엔 당연한 결과이지만 핵쟁이 눈엔 1분 1초가 내돈을 잃는듯한 미친 손해감을 안겨줌 )
핵들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대량 메소를 풀기 시작했고 줄어든 수요책 가파르게 늘어난 공급 + 핵메소에 대한 인식으로 시세는 곤두박질 침 (실제로 5시간만이 2000-1500으로 시간마다 훅훅 떨어졌음)
핵이 더 이상 의미없음을 안 핵유저들은 핵을 뿌렸고 양산핵쟁이들도 대거 등장하게 되었고 현재 사태까지 끌고왔고 지금까지도 수직하락중임


앞으로의 예측
1차 벤웨이브와는 다르게 핵쟁이 수가 크게 늘어난것도 있고 운영진이 못잡을 정도로 발전한것도 팩트이기에 메소시세 잡긴 어려울 것으로 보임 10 단위로 거래되었던 시세는 100만 1000만으로 올라갈 것이고 노가다로 좀 고생하면 고가아이템 장만시대는 막을 내릴거임 중간중간 운영진이 핵을 잡을 때 잠깐 시세가 멈추거나 약간의 상승을 기대할 순 있겠으나 미비할것임
그렇다고 게임이 망하냐? 그건 또 아닐거임 추억에 젖어 그저 메랜을 사랑하는 유저도 적지않기에 동접자는 하락하겠지만 아직 망했다 라고 보기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