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17성 유니크 15퍼 : 메린이의 마음으로 의욕을 가지고 한참 재밌게 길도 뚫고 못 잡던 상위보스도 잡고 솔격도 성공해 보고 점점 강해지는 캐릭터의 체감도 느끼며 스트레스 없이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는 기준. 이 스펙에 도달하면 메린이 때와는 달리 꽤 강해지며 직업이 좋으면 솔스미안도 충분히 가능한 단계 루시드 격수는 힘들지만 메이플을 적당히 즐기고 떠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적당한 목표

하루 0 ~ 2시간 즐기는 라이트유저에게 적당한 목표



올 21성 레전 27퍼 준앤드 : 메이플 세계에 강하게 빠져들어 쉽게 떠나지 못하고 17둘둘을 끝내고 더욱 강해지고 싶은 야먕에 불타는 메청소년의 목표

빠른시간 안에 큰 성장의 체감을 느끼는건 더 이상 힘들며 지금부턴 뚫을 맵도 도전할 보스도 새로울 것이 없는 더높은 스타포스, 더높은 데미지, 더높은 무릉. 등 지루한 숫자놀음의 시작이다.앵간한 노력없이는 스펙업을 하기 힘들어 진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메창력이라면 큰 스트레스 없이 꾸준함과 근면성실함으로 결국에는 큰 무리 도달할 수 있는 목표. 최소 하루에 1재획은 하는 근성은 갖춰야 한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면 인생도 챙길 수 있는 마지노선. 아이템 한 부위당 스펙업에 필요한 평균적인 메소가 두 자릿수 억대를 넘지는 않는다. (100억미만) 편차도 크게 심한 편은 아니고 적당한 편.  

하루 2 ~ 4 시간 즐기는 헤비유저에게 적당한 목표


올 22성 앤드 : 21성까지는 인간의 영역이지만 여기부터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님. 메이플세계의 망령이 되어야 한다. ( 메이플에 영혼을 바쳐야 한다. )

21성과 22성의 차이는 최소 거의 2배 차이인데 21성은 15>20 관문만 뚫으면 되지만 22성은 그 관문을 뚫고 20>22 라는 관문을 또 뚫어야 한다. 여기부터 극심한 편차에 시달린다.

21성의 편차는 그리 심하지 않지만 (끽해야 19에서 더럽게 안쳐붙거나 존나운이 없어서 20에서 21 가다 터지는 경우 )

22성의 편차는 운이 없으면 21성을 5번은 달았을 돈으로 우수수 터지기도 한다. 20성위에서 터지면 멘탈은 메린이 첫 카벨솔격 도전 때 실피남기고 데카아웃

하는 것과 맞먹으며 다시 22에 도전할 20을 만들기 위해 12>15 , 15>20 두 구간을 뚝딱질 하고 있으면 단련이 되지 않은 사람은 극심한 메자타임을 직면하고 충분한 원기옥을

모으지 않은 홍어가 되려는 어리석은 자들은 힘들게 번 돈이 휴지조각+스펙다운 으로 이어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탈메를 하게 된다.

여기 부턴 스펙업에 요구되는 기본 메소량이 세자릿수 억대 ( 100억 이상 ) 를 훌쩍 넘기게 되며 스페어 구하는 것부터 두배 새배로 상당히 골머리가 아파진다.  

보돌꿀빤 사람은 여기까진 그래도 인생을 살 수 있었으나 사냥으로 달성하려는 자는 인생을 포기해야 된다.  


하루 5시간 이상은 즐기는 앰창에게 적당한 목표


올 22성 레전 30퍼 유니온8000 극앤드 ( 탈벨12,파풀마22,인버스or오션스22,4레벨웨펖,리레 시드링)  :  이새끼들은 로또에 당첨돼서 부귀영화를 누렸을 운을 메이플에 꼬라 쳐박은 불쌍한 새끼들이거나 이 노력으로 공부를 했으면 프린스턴 박사학위 or 존홉의 떡치고도 남을 진정한 씹메창 새끼들이다. 물론 지금 이 경지에 오른 애들은 대부분 보돌꿀을 오지게 빨은 새끼들이지만 지금부터 사냥질로 달성하려면 사람을 포기해야 된다.  

레전 30퍼는 큐브도 앰타포스에 비해 결코 만만한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또 다른 발암물질이고 탈벨12는 자신의 운의 한계를 시험하는 홍어중 극 홍어의 영역이다.

탈벨12에 도전하다 인성파탄자가 되어 스틸과 패드립을 일삼게 되기도 한다. 미친 노력과 미친 운이 있어야 하는 극앤드의 경지


잠-메이플-잠 *반복* 인생을 포기하고 메이플의 주민이 되어야 함





내가 추천하는 메이플을 올바르게 즐기는 방법.


17둘둘까지 즐기고 접던가 욕심과 미련이 남아있으면 열심히 사냥해서 21둘둘을 한다. ( 그래도 1년 가까이 걸림 )

(만약 이 충언을 어기고 힘들게 모은 돈으로 22 욕심을 내면 100명중 98명은 중간에 터지고 접는데 니가 그 2명이 될 자신 있으면 지를 것.

이 때는 터진걸 극복할 멘탈과 능력이 없을 때라 뒤안보고 지르면 터지면 접겠다는 얘기. 평생 메이플만 할거라던 메창들도 90%가 여기서 접음 )

그리고 갤에서 22로 자랑하는 애들보고 박탈감 느끼지 마라. 한두개면 운이지만 둘둘이면 최소 너보다 2배 내지 3배는 더 노력한 앰창새끼

들임. 그만한 노력을 할 게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마셈. 걔네들은 메린이들 못참고 질러서 터지고 접게하려는 거니까)


언제까지나 스펙업의 재미와 사냥의 모으는 재미를 느끼며 할 수 있는 21둘둘 27퍼까지가 ㄹㅇ 현명한 마지노선이지만

RPG라면 항상 최고점이 목표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졸업을 하고픈 욕구에 21달고 있는 애들이 찝찝하다고 자꾸 그러는 것이다.

21성 3개랑 22성 하나랑 바꿔도 오케이면 질러라. 그게 아니면 만족해라.



21둘둘 까지 마치고 준앤드 틀딱이 되면 더 이상 본캐 강화 시도하지 말고 우선은 천천히 시드도하면서 부캐작을 한다. (유니온 8000)

그 다음에 더 도전하고 싶으면 이제부턴 메이플을 평생게임으로 보고 충분한 메소와 스페어를 모으고 천천히 하나씩 22성을 보낸다. 그리고 나서 27퍼 > 30퍼 작업을 하고

마지막에 앰블럼 공마퍼 3줄 등 무기류 잠재 최적화 조정을 하고 탈벨강화 등 극앤드에 도전한다.


이것은 가장 효율적이고 단계적으로 스펙업을 하며 극심한 상황변화에 멘탈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가장 합리적인 스펙업 루트인데

왜냐하면 우선 구간별 난이도를 정리하자면



극앤드 >>>(10배)>>>>> 앤드 >>(5배)>>> 준앤드 >(2배)> 17둘둘 (기준)    


이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반면 스펙의 차이는?


극앤드 >>>(1.1배)>>>> 앤드 >>(1.1배) >> 준앤드 >> (4배) >>> 17둘둘


이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이다. 준앤드가 극앤드와 같은 직업일 때 무릉 1~2층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최종데미지로 치자면 10~20%정도

크다면 큰 차인데 들인 노력에 비하면 결코 크다고 할 수 없음  

그 노력으로 유니온 8000이나 아케인무기, 시드링을 뽑으면 더 세질 수 있다.


어느정도면 도달 할 수 있는 21둘둘까지 의욕을 불태울 목표로 삼고

\'그 이후의 영역\'은 보너스로 생각하며 반드시 천천히 잡고 가야 된다는 말이다.


고로 나는 적당히 인생에 메이플을 곁들여 즐기고 싶은 사람은 17둘둘

메이플이 너무 좋아서 좀 더 투자를 하고 싶은 사람은 21 준앤드 까지  

메이플에 인생을 곁들일 앰창새끼만 그 이상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