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센 DT-35 : 공짜로 얻어와서 10년 씀. 개인적으로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생각

아이큐닉스 F96 : 살 때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 같았는데, 현시점에서는

                      이거 살 돈에 쫌 더 보태면 qk100이라 현재는 그돈씨 기성품

덱북선 : 플라하우징의 선입견을 깬 제품이고 AS 두 번 받아보니까 가격도 어느정도

           납득은 감. 개인적으로는 커키로 넘어가기 전 단계에서 졸업하기 좋은 것 같음.

           AS에 대해서는 그냥 뭐... 직접 받아봐야 "아 바이럴 알바가 아니라, 진짜로

           AS 쩌네"싶을 듯. 그런데, 앵간해선 잘 고장도 안 나서 본전 뽑을려면 5년 이상

           써야할 듯.

링크65 : 첫 커키. 첫 폼떡. 아이큐닉스에서 덱북선 넘어갈 때는 별로 업그레이드를 못 느꼈는데

            여기서 부터는 확 느낌. 소리부터 느낌까지 달라도 너무 달라서 괞히 빨리는게 

            아니구나 싶긴 했음. 물론, 다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가격 차이도 넘사긴 함...

이 때부터 대가리에서 뇌수가 흐르기 시작하면서 아티산도 지르고~ 키캡도 지르고~ 공제도 타고~ 

링크 구입시점부터 지금까지 300은 쓴 것 같네... 

글레어65 공제 시작하면 또 한 90 쓸 것 같고... 브릭65 디자인 나오는거 봐서 맘에 들면 또 한 100 깨질꺼고..

매달 250씩 저축하다가 커키 맛 들이니까 그 동안 취미에 돈 못 쓴거 보상심리가 폭발해서 돈 막 쓰게 되네..저축해야 하는데...